"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1년 5월 11일 (화) 21:38 기준 최신판

주인공 하늘이가 아침에 일어나는 장면부터, 집을 나서서 횡단보도를 건너 학교에 가는 길, 복도를 지나 교실에 도착하기까지, 하늘이가 집에서 출발해 이동하는 곳곳에서 지켜야 할 안전 규칙을 보여 준다.

줄거리/내용 늦잠을 자서 학교에 늦을뻔한 하늘이는 서두르지만, 엄마 말을 떠올리며 횡단보도 앞에서는 자동차가 오는지 좌우를 살피며 안전하게 건넌다. 그런데 학교에 도착해 보니, 같은 반 친구 철우가 미끄러운 복도에서 헐레벌떡 뛰고 있다. 미끄러지는 철우를 간신히 붙잡아 같이 교실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짝꿍 소연이가 “저기 봐!” 하면서 창문 밖으로 고개를 쑥 내밀고 있었다. 하늘이는 얼른 소연이를 안으로 끌어당겼다. 이어지는 미술 시간, 체육 시간, 과학 시간, 점심시간에도 안전을 위한 하늘이의 활약은 계속된다.

재미없는 공부만 잔뜩 가르쳐야 하는 학교를 싫어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재미없는 공부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싶어서 여러 가지 이야기책을 썼다고 한다.

최근작 : <내가 하고 싶은 일, 교사>,<시험지 괴물>,<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할머니 댁에 가요> … 총 5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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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하늘이가 아침에 일어나는 장면부터, 집을 나서서 횡단보도를 건너 학교에 가는 길, 복도를 지나 교실에 도착하기까지, 하늘이가 집에서 출발해 이동하는 곳곳에서 지켜야 할 안전 규칙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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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내용'''
 늦잠을 자서 학교에 늦을뻔한 하늘이는 서두르지만, 엄마 말을 떠올리며 횡단보도 앞에서는 자동차가 오는지 좌우를 살피며 안전하게 건넌다. 그런데 학교에 도착해 보니, 같은 반 친구 철우가 미끄러운 복도에서 헐레벌떡 뛰고 있다. 미끄러지는 철우를 간신히 붙잡아 같이 교실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짝꿍 소연이가 “저기 봐!” 하면서 창문 밖으로 고개를 쑥 내밀고 있었다. 하늘이는 얼른 소연이를 안으로 끌어당겼다. 이어지는 미술 시간, 체육 시간, 과학 시간, 점심시간에도 안전을 위한 하늘이의 활약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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