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복숭아모양 연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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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복숭아를 보는 듯하며 몸통에 잎이 붙은 복숭아 나뭇가지를 뒤쪽에 붙이고, 앞쪽에는 나뭇잎 2개를 둥글게 맞붙여 잎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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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 뒷면 가운데에 기다란 홈을 내어 복숭아의 질감을 생생하게 살렸고 잎맥은 가는 음각선으로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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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고 사실적인 수법으로 단순한 모양의 복숭아를 실물과 똑같이 만들면서, 잎과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창의력을 살린 솜씨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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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청자연적 가운데 유일하게 전해오는 복숭아 모양의 연적으로 모양도 우수할 뿐아니라, 조선 후기에 성행한 백자도형 연적의 전신이 되는 셈이어서 더욱 흥미로운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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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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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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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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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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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보물]][[분류:유물/공예]][[분류:고려시대]][[분류:12세기]][[분류:용산구의 문화재]][[분류:삼성미술관 리움]]

2022년 11월 27일 (일) 04:54 판


청자 복숭아모양 연적

종류

  • 유물/공예/생활공예/토도자공예/청자

수량

  • 1점

시기

  • 12세기 전반

크기

  • 높이 8.6cm, 폭 9.6cm×7.1cm

소유자

  • 이건희

소재지 및 관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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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내용

  • 고려시대 복숭아 모양을 본떠서 만든 상형청자의 일종
  • 잘 익은 복숭아를 보는 듯하며 몸통에 잎이 붙은 복숭아 나뭇가지를 뒤쪽에 붙이고, 앞쪽에는 나뭇잎 2개를 둥글게 맞붙여 잎으로 만들었다.
  • 몸통 뒷면 가운데에 기다란 홈을 내어 복숭아의 질감을 생생하게 살렸고 잎맥은 가는 음각선으로 처리하였다.
  • 자연스럽고 사실적인 수법으로 단순한 모양의 복숭아를 실물과 똑같이 만들면서, 잎과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창의력을 살린 솜씨가 뛰어나다.
  • 유색은 미세한 기포가 많은 아름다운 비취색으로, 복숭아 형태를 따라 자연스럽게 얇거나 두껍게 발라져 있어 더욱 생동감을 준다.
  • 고려시대 청자연적 가운데 유일하게 전해오는 복숭아 모양의 연적으로 모양도 우수할 뿐아니라, 조선 후기에 성행한 백자도형 연적의 전신이 되는 셈이어서 더욱 흥미로운 작품이다.

출처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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