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로 마음이 복잡할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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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7일 (토) 22:39 판

선정이유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다. 사람으로 인해 상처 받거나 사람으로 인해 위로를 받는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존재인 동시에 누군가에겐 살아갈 용기를 주기도 하고 기쁨을 느끼게도 해준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마음이 복잡했을 때를 떠올려 보며 내게 큰 힘이 됐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자 한다.

인간관계로 마음이 복잡할 때

읽는 책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들 한 눈에 보기


나는왜혼자가편할까.jpg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 혼자가 더 편한 사람, 굳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관계를 이어나가는 행위를 싫어하는 사람,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을 꺼리고 책임 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등 이 책에는 회피형 인간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회피 성향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마음이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외부에서 오는 구원의 손길을 잡을 것이라는 내용을 강조한다. 이 대목을 주목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피프티피플.jpeg

피프티 피플 - 이 책에는 무려 51명의 주인공이 나오는 책이다. 사람과 사람 간의 이야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성은 무언가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한 사람이라도 당신을 닮았기를."이라는 멘트를 통해 나와 닮은 인물은 누구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누구든 삶의 주인공은 본인이라는 점과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해 경험하고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당신이옳다.jpg

당신이 옳다 - "당신이 옳다." 온 체중을 실은 그 짧은 문장만큼 누군가를 강력하게 변화시키는 말은 세상에 또 없다. 책에 나오는 구절 중 하나이자 이 책의 제목인 문장이다. 사람과 소통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누군가의 고통과 갈등에 관한 얘기를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이다.




가는 장소

듣는 노래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옥상달빛


Let's run away- Sarah Kang (feat. Orion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