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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0일 (토) 02:59 판

아동학대의 개념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 아동의 신체적 한 대뿐만 아니라 정서적 학대나 방임, 아동의 발달을 저해하는 행위나 환경, 더 나아가 아동의 권리 보호에 이르는 매우 포괄적인 범위로 규정하고 있다.

해결책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해결책

아동복지센터

처음 다빈이가 경찰서에 가서 새엄마를 신고하는데, 경찰은 다빈이를 아동복지센터와 연결해 준다. 그러나 아동복지센터에서는 가정방문 후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마무리한다. 집에 남은 다빈이와 민준이에게 학대는 멈추지 않았다.
아동복지센터에서 일하고 있었던 정엽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빈이 보호

민준이가 죽고 난 후 다빈이와 민준이의 사이를 알고 있었던 정엽은 대형 로펌에 다니는 것을 포기하고 다빈이에게 간다. 하지만 다빈이는 이미 정엽에게 등을 돌린 상태였고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엄마의 말을 따랐다.
이미 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다빈에게 정엽도 현행법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수많은 노력 끝에 부모를 법정에 세울 수 있었다. 정엽은 심하게 맞고 있던 다빈을 구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법정에 가기 전까지 아이를 안전히 보호할 수 있었다.

법정

다빈은 법정에 서서 새엄마의 폭력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남동생의 고릴라 인형을 보자 ‘엄마가 때렸어요.’라는 말을 했다.
정엽은 아이들에게 준 고릴라 인형이 동영상 녹화 기능이 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쓰레기장을 뒤졌지만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다빈이의 친구 장호가 인형을 법정에 가져왔다. 새엄마가 아이들을 폭력 하는 장면이 녹화되어 증거로 채택됐다. 결국 새엄마 지숙에게는 아동학대 및 상해치사로 징역 16년 형, 친부는 아동학대 방치 죄로 징역 5년 형을 받았다.

이외의 해결책

아동권리보장원

아동학대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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