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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2일 (월) 04:53 판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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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강 |
발간년도 | 2013년 |
분량 | 165페이지 |
출판사 | 문학과지성사 |
개요
- 한강의 첫 시집
목차
1부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새벽에 들은 노래 심장이라는 사물 마크 로스코와 나 마크 로스코와 나 2 휠체어 댄스 새벽에 들은 노래 2 새벽에 들은 노래 3 저녁의 대화 서커스의 여자 파란 돌 눈물이 찾아올 때 내 몸은 텅 빈 항아리가 되지
이천오년 오월 삼십일, 제주의 봄바다는 햇빛이 반. 물고기 비늘 같은 바람은 소금기를 힘차게 내 몸에 끼얹으며, 이제부터 네 삶은 덤이라고
2부
조용한 날들 심장이라는 사물 해부극장 해부극장 2 피 흐르는 눈 피 흐르는 눈 2 피 흐르는 눈 3 피 흐르는 눈 4 저녁의 소묘 조용한 날들 2 저녁의 소묘 2 저녁의 소묘 3
3부
여름날은 간다 저녁 잎사귀 효에게. 2002. 겨울 괜찮아 자화상. 2000. 겨울 회복기의 노래 그때 다시, 회복기의 노래. 2008 심장이라는 사물 2 저녁의 소묘 4 몇 개의 이야기 6 몇 개의 이야기 12 날개
4부
거울 저편의 겨울 거울 저편의 겨울 2 거울 저편의 겨울 3 거울 저편의 겨울 4 거울 저편의 겨울 5 거울 저편의 겨울 6 거울 저편의 겨울 7 거울 저편의 겨울 8 거울 저편의 겨울 9 거울 저편의 겨울 10 거울 저편의 겨울 11 거울 저편의 겨울 12
5부
캄캄한 불빛의 집 첫새벽 회상 무제 어느 날, 나의 살은 오이도 서시 유월 서울의 겨울 12 저녁의 소묘 5
특징
- 인간 삶의 고독과 비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맞닥뜨리는 어떤 진실과 본질적인 정서들을 특유의 단단하고 시정 어린 문체로 새겨온 한강의 첫 시집이다.
'저녁의 소묘', '새벽에 들은 노래', '피 흐르는 눈', '거울 저편의 겨울' 연작들의 시편 제목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그 정조가 충분히 감지되는 한강의 시집은, 어둠과 침묵 속에서 더욱 명징해지는 존재와 언어를 투명하게 대면하는 목소리로 가득하다. "말과 동거"하는 숙명을 안은 채 "고통과 절망의 응시 속에서 반짝이는 깨어 있는 언어-영혼"을 발견해가는 시적 화자의 환희와 경이의 순간이 빛-무늬처럼 고스란히 독자에게 전염된다.
RDF F 및 온톨로지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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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한강의 첫 시집 | A는 B이다. |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한강 | B이 A를 집필했다. |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60편 | A가 B로 구성되어 있다. | |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 문학과지성사 | A는 B에서 출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