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스테스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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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스테스의 재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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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데모스테스의 재판 |
저자 | 이근삼 |
창작년도 | 1964 |
데모스테스의 재판
개요
- 배경
저승
- 재판 내용
생전 민중시위 당시 민간인을 살해한 궁중 경호원의 정의
- 등장인물
서기
대재판장
데모스테스
노인
검사
변호사
여왕
경호부장
멘쉬키
간호부
그로송
사학가
줄거리
데모스테스는 황제가 거주하던 궁성의 경비원이었다. 왕국에 큰 폭동(혹은 평화적 시휘)이 일어나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데모스테스는 한 시민(멘쉬키)를 죽이고 만다. 이후 수많은 왕국이 세워졌다 망하기를 반복하고 이에 따라 데모스테스 또한 역적이 됐다가 애국자가 되기를 반복한다. 저승의 재판 과정에서도 이러한 일이 지속되고 또 다시 데모스테스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 여전히 진위는 가려지지 않고 거듭되는 재판에 지친 데소스테스는 제발 자신을 역적으로 결론내려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검사, 변호사, 서기는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또 다시 재판을 유예한다.
출판 및 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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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작가 서문
극단 가교의 서울에서의 창립 공연을 위해 쓴 작품이다. 착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악인이 되고, 악인이 선인으로 돌변하는 당시 세태가 한심스러워 쓴 것인데 1985년 작고하신 백철 선생님께서 좋은 평을 써주셨다.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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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S) | 목적어(O) | A는 B를 ~하다(P) |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이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