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가 1939년부터 1940년까지 <조선일보>와 <인문평론>에서 연재한 글
1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만 연재되었던 글이지만, 이는 한국 현대문학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인 역사적 기술이었다. 이후 이 글은 한국문학 연구에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