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소설가와 비평가로 활동. 조선프롤레타리아 예술동맹에서 서기국장과 중앙위원으로도 활동하며,「새살림」, 「양회굴둑」,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등의 작품을 저술하였다.
1903년 서울 출생
1922년 - 염군사에서 활동
1924년 - 서울청년회에 소속되어 송영, 박영희 등과 함께 염군사와 프롤레타리아문학단체인 파스큘라(PASCULA)를 단일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힘씀
1925년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인 카프(KAPF)의 서기국장과 중앙위원을 역임함
1931년 - 카프 1차 검거
1934년 - 카프 2차 검거
1945년 - 광복 이후 송영과 이기영 그리고 한설야 주도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서기장으로 활동하다 월북
1955년 -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