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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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소개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에 있는 조선시대의 궁궐 중 하나이자 조선의 정궁(법궁)이다. 사적 제117호로 지정받았다. 태조가 조선을 건국하고 한양 천도를 단행하면서 조선 시대에 가장 먼저 지은 궁궐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275년간[5] 방치되다가 19세기에 흥선대원군 주도로 중건되었다. 당시에는 7천여 칸이라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건축물로 거듭났었지만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수천 칸의 전각이 헐리고 매각되며 조선총독부 청사와 같은 다른 건물이 들어서는 등 궐내가 크게 훼손되었다. 1990년에 이르러서는 고작 36동의 건물(고종 재위 당시의 7% 수준)만 남았고 지금도 계속 복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건축 시기
조선시대, 1395년 11월 27일(627주년)
문화재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면적
432,703㎡
연혁
날짜 | 사건 |
---|---|
1395.09.29(태조4) | 경복궁 창건 |
1867.11.16(고종4) | 경복궁 중건 |
1948.08.15 | 구황실재산사무총국 경복궁사무소 발족 |
1961.10.02 | 구황실재산사무총국이 문화재관리국으로 개편 문화재관리국 경복궁사무소로 개편 |
1998.02.28 | 문화재관리국 경복궁관리소로 명칭 변경 |
1999.05.24 | 문화재관리국이 문화재청으로 승격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로 명칭 변경 |
2004.03.11 | 문화재청이 차관청으로 승격 |
2019.01.01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로 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