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12월 1일 춘추사에서 출간된 이광수의 자서전
일제 강점기 시절 자신의 민족운동과 친일활동에 대한 내용과 정황을 설명하는 나의고백과 자신의 친일활동을 정당화하는 논리와 사례를 제시하는 친일파의 변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