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이 1936년 3월에 발표한 단편소설. '나'가 기생 옥화에게 쓴 연서를 그녀의 동생 '두꺼비'에게 부탁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출판: 1936. 3. <<시와 소설>>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