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동 사람들(양귀자)
원미동 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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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귀자 |
그림 | 없음 |
출판사 | 살림 |
발행년도 | 2004 |
페이지수 | 366쪽 |
세부주제 | 시대적 면모 |
목차
책 소개
우수 도서 선정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줄거리, 컬렉션 선정 이유
가정을 가진 세일즈맨의 애환,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땅을 파는 노인 등 사회의 시대적 면모에 대해 소개하는 책 |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과서에도 실려있으며 대학교의 논술 자료로 쓰이기도 하는 이 책은 여러 사회문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무엇이든 개인화되고 있는 현재의 사회에서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람들의 시대상을 보면서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추천 이유
"살면서 사연 없는 사람이 있을까?"
성서우 학우 : 여러 단편을 소개하는데 단편 소개 그중 5.8 민주화 운동 이후 환멸을 느끼는 사회 운동을 하다 교도소에 잡혀가는 등장인물을 등장시키며 그 시대의 사회적 부당함과 시대상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듯하였고 청소년들이 태어나기도 전의 일 들을 이 책을 통해 1980년대 체취를 느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준영 학우 : 가게끼리 경쟁하는 단편보다 “불씨”하고 “마지막 땅”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세일즈맨의 가정의 애환이 나타난 것, 땅 부자지만 자식들의 뒷바라지를 해주느라 땅을 파는 것 등을 보여줬는데 단편으로 우리 조의 주제 중에서 시대적 면모에 해당한다. 삶의 애환이나 비극을 부각하는 것 같음 (청소년 책보다 어두운 분위기인 듯) 자식들을 위해 땅을 파는 것을 보면서 청소년들에게 사회생활에 대해 조언해주는 것 아닌가 싶었다.
김현승 학우 : 원미동을 배경으로 책 하나에서 여러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좋았다. 우리 조 주제에 사회문제도 있지만 다른 주제로 언론과 미디어가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 등장인물들이 마을에서 언론과 미디어 역할을 하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빗대어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송정원 학우 : 등장인물 중에 임씨라는 온갖 일을 다 해본 사람이 등장하는데 공장장한테 연탄을 빌려주었지만 뒤통수를 맞고 도망간 공장장은 마음씨 착하게 연탄을 빌려준 임씨는 그 사람보다 잘사는 것을 보면서 착하다고 과연 복이 꼭 돌아오는 건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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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애라 작가(교사) 추천도서 링크 |
외부 서평
“당신의 원미동은 언제 그리고 어디에 있나”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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