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종래의 로고스 중심주의적인 철학을 근원적으로 비판하는, 프랑스 철학자 자크 데리다가 주장한 독자적인 중심 사고방식이다. 예술, 문학, 건축 등에 영향을 끼쳤다. 세계화, 다원화된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시대의 두드러진 경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