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양반(23)과 상민 사이의 중간 신분 계층. 중간 정도의 품격이나 재산을 가진 사람을 뜻하기도 했음. 신분 재편성기인 조선 초기에는 사실상 없던 계급이나, 조선 후기에 신분 개념으로 쓰이기 시작함.
오늘날 전문직과 비슷한 의미로 쓰여짐. 양반에게는 천대받았고, 상민과 천민들조차 계급 상 윗 신분인 중인을 별 신경 쓰지 않았다고 함.
===중인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