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화 유산 유랑단 2023년 활동 내용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DHW2020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8월 17일 (목) 14: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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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활동

2차 활동 위키 작성: 박나연

  1. 활동 일시
  2. 2023년 5월 27일

  3. 활동 인원 및 활동지 작성자
  4. 우예진, 홍한나

  5. 조사한 사이트와 서비스
  6.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 주제별컬렉션

    • 시대별 컬렉션(홍한나)
    • 전쟁 컬렉션(우예진)
  7. 조사 내용과 느낀점
    • 시대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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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7년에서 1910년의 역사를 다룬 대한 제국, 1910년에서 1945년을 다룬 일제강점기, 1945년 군정기, 1948년의 대한민국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한제국 컬렉션 페이지에서는 대한제국에 관한 역사적인 사실과 컬렉션이 몇 년도에 발행된 신문기사에서 왔는지를 설명으로 다루고 있다. 관련된 신문은 경제, 경제 산업, 기타, 문화, 사회, 생활문화, 정치, 정치 경제, 정치사회가 있다. 각 분야별로 몇 건의 신문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경제파트는 광고, 기사, 논설, 알림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lod 데이터 다운로드를 할 수 있으며 한자를 한글로 변환할 수 있다.

    -광고 카테고리에는 읽기 형식으로 MODE, LOG, 원문보기 서비스가 있다. 내용은 신문명, 발행처, 발행일, 관련 주제어, 키워드, 기사위치, 기사유형, 기사주제, 주기사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읽은 이용자가 태그를 추가할 수 있다. 입력한 태그는 관리자의 검토 후 노출되거나 검토 결과에 따라 노출되지 않을 수도 있다. 몇몇 신문에 해시태그가 달려 있다.


    역사적으로 자신이 찾고 싶은 부분의 기사, 광고 등의 자료를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놔서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이용자들이 이용할 때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문 자료가 방대하여 어떤 카테고리로 분류할까 궁금했었는데 분야별로 나누어 내용을 살펴보면서 흥미로웠다.
    특히 역사자료를 디지털 컬렉션으로 구축되어 있는 것을 보거나 직접 위키를 통해 만들 때 자료의 원문을 찾는 것이 어려웠는데 원문 보기 서비스를 보고 좋은 서비스란 생각이 들었다.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비어있는 경우도 많은데 이 사이트는 자료가 많아 시대를 간접적으로 알기에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문 아카이브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는데 연구가 필요하거나 역사적인 흐름을 알거나 그 시대를 간접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에게 신문 아카이브 사이트를 추천하고 싶다.

    • 전쟁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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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문 디지털 컬렉션 중 주제별 컬렉션에서는 전쟁, 선거, 독립·해방, 3ㆍ1운동, 대한민구 임시정부, 한글, 올림픽, 감염병, 독도·울릉도, 하수(下水), 자연재해(천재)의 총 11개의 주제로 구성되어있다. 그 중 전쟁이란 주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전쟁이란 대주제 안에서도 이렇게 경제, 경제산업, 기타, 문화, 방송, 사회, 생활문화, 스포츠, 정치, 정치경제, 정치사회, 학술의 총 12개의 소주제로 나뉘어 구성되어있다. -이외에도 자료의 수치와, 디지털 컬렉션의 최종 갱신일이 표기되어있다. -소주제인 경제로 들어가면 기사 468건, 논설 4건, 만평 1건, 사설 7건, 사진 그림 2건으로 총 482건의 고신문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각 자료마다 어떤 신문사에서 나왔으며, 원소장처 등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전쟁에 대한 경제 기사 중에서 ‘전쟁에 대해서는 전쟁으로 응수 경제 봉쇄는 전쟁행위’에 대해 기사에 대해 살펴보았다. 원문을 보기 위해서는, 뷰어 프로그램의 설치를 통해 원문을 찾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상세정보로 신문명, 발행처, 발행일, 관련 주제어, 키워드, 기사위치, 기사유형, 기사주제, 주기사항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신문 아카이브 컬렉션을 살펴보면서 대한민국의 근현대 그 당시의 자료들이 많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보전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았던 주제별 컬렉션에는 각 주제를 더 세부적으로 분류해놓은 점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정치’라는 소주제에서 정치 외에도 정치경제, 정치사회로 각각 나눠놓았다는 점에서 아카이브의 특성에 따라 분류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