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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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장
심우장 소개
심우장은 1933년, 벽산스님과 조선일보의 사장인 방음모 등에 의해 세워졌다.
1985년 7월 5일에 서울특별시기념물 제 7호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2019년 4월 8일, 사적 제 550호로 승격되었다. 심우장은 북향집으로 지어졌는데 그 이유는 만해 한용운이 독립운동가였기 때문에 남향으로 집을 지을 경우 조선총독부를 바라보게 되서 일제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북향집으로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