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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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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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 | 여행 에세이 |
출판 | 2002.11.29 |
출판사 | 생각의 나무 |
성격 | 산문적 |
개요
자전거 여행기이자 나를 찾는 여행
40대 후반, 후배의 권유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그는 자전거 이름을 풍륜이라고 지었다.
그는 자전거 풍륜과 함께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을 누볐다.
김훈은 저자 소개란에 스스로를 자전거 레이서로 소개할만큼 자전거에 대한 애정이 깊다.
느림과 사색을 통해 인간의 삶, 자연에 대해 고찰하는 새로운 관점의 여행 에세이다.
여행 중 만난 사람들의 따뜻한 정, 아름다운 자연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다.
모국어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 김훈의 문장들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과감하게 표현한다.
줄거리
<시사저널> 편집국장 때 집필한 자전거 여행서이다.
1999년 가을부터 2000년 여름까지 자전거 '풍륜(風輪)'을 타고 여수 돌산도 향일암부터 지옥 속의 낙원 소쇄원,
망월동의 봄 광주, 만경강 하구 갯벌, 선암사, 도산서원, 경주 감포 등 전국의 산천을 순례한 김훈의 자전거 여행기다.
김훈이 자전거 풍륜과 함께 거쳐간 우리 땅의 풍경을 사진을 통해 감각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인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생태학, 역사학, 인류학, 종교학, 지리학을 복합적으로 다룬다.
자전거 여행을 통해 인간 세상에 대한 깨달음, 자연의 신비, 자신만의 철학과 함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배경
시간적배경
- 1999년 가을부터 2000년 여름
공간적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