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늘 혼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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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극단 연우무대의 창단 이래 첫 작품이자 첫 창작극. 초연은 1978년 2월 5일이다.
극작가 김광림이 극본을 맡고, 연출가 정한룡이 연출을 담당하였다.

극작가로서 데뷔작이었던 <아침에는 늘 혼자예요>는 철책에서 근무하던 군대 시절에 “할 일이 없어서 시간 때우느라고 썼던 작품”이었다고 했다. 
“제대 후 정한룡 선배와 극단 ‘연우무대’를 창단한 때가 1977년이었죠. 이듬해에 <아침에는 늘 혼자예요>를 정 선배가 연출해 창단작으로 공연했습니다. 도시 빈민들의 생활을 다룬 연극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당시에 공연 검열이 심했잖아요. 검열받고 나온 대본을 보니 빨간 줄밖에 안 보이더군요. ‘사회의 어두운 면을 그렸다. 비속어가 많다’…. 
출처 연출가 김광림, 다시 ‘이야기꾼’으로

출판 및 공연 정보

공연
 1978.03.15 ~ 1978.03.21 공간소극장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참고문헌

연우무대 공식 홈페이지 연출가 김광림, 다시 ‘이야기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