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리고 또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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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리고 또 내일

개요

작품의 개요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간단한 정보를 정리, 장막(예) 1막 2장), 등장인물 등 포함하여 기술합니다.


줄거리

김대부라는 노인이 외딴 시골집에 혼자 살고 있다. 어느 날 30년 전의 국민학교 동기동창인 오달이 찾아온다. 오달은 딸의 집에서 살다가 도망 나왔다고 말하며 자식들의 욕을 한다. 아들 하나를 둔 김대부는 오달이 자식 욕을 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혼자 있지 못해 불편한 김대부는 오달이 돌아가기를 바라지만 오달은 딸의 집에는 돌아가지 않겠다며 김대부와 함께 살려고 한다. 그러는 사이 며칠이 지난다. 오달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무심한 성격이지만 돈 문제에 대해서만은 매우 깐깐하게 처리하는 성격으로, 김대부가 자신의 집을 어지럽히는 것에 대해 화를 내자 오달은 그것을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 김대부는 오달의 영향으로 술도 마시게 되고 오달과 점점 닮아간다. 어느 날 조금 떨어진 곳에 사는 한 처녀무당이 김대부에게 찾아와 자신을 찾는 사람에게 전해달라며 물건을 맡기고 간다. 김대부는 별 뜻 없이 그것을 받아두는데, 오달은 김대부에게 그녀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니냐며 귀찮게 따져 묻는다. 그들은 그것을 가지고 한참 말다툼을 한다. 미국서 온다는 대학동창을 기다리던 김대부는 그가 자살했다는 전화를 받고 망연자실한다. 오달과 김대부는 말다툼을 계속하고, 오달은 돌아가겠다고 집을 나간다. 잠시 후, 오달은 며칠 전에 시내에 나갔다가 물건사고 남은 돈을 김대부에게 주려고 다시 돌아온다. 그 때 밖에서 비오는 소리가 들린다.


출판 및 공연 정보

출판 정보

공연 정보

특징

작품만의 두드러진 특징.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