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李箱)이 지은 시. 1934년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이태준(李泰俊)의 소개로 연재되었다. ‘오감도’는 조감도(鳥瞰圖)의 징표를 부정적으로 바꾼 신조어(新造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