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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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6월 15일 (수) 15:3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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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서술상의 특징

담담한 관조를 보여주는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자신의 이야기를 타인의 것처럼 절대된 감정의 묘미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그 외 작품의 서술상 특징

겨울나들이 서술상의 특징

  • 여로형 구조와 액자식 구성으로 이야기가 전개됨.
  • 1인칭 주인공 시점을 통해 인물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드러냄
  • 6.25 전쟁이 남긴 상처와 그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냄.
  • 인간애를 통해 전쟁으로 인한 상처의 극복 가능성을 제시함.
  • 가족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에 대한 깨달음을 담아냄.

자전거 도둑 서술상의 특징

  • ‘수남이’가 신사에게 용서해달라고 말하는 장면,’정말이지~ 느꼈다’ 에서 자전거를 몰래 갖고 도망쳤을때의 행동과 심리, ‘그런데 ~ 우울했다’,‘순간 ~ 헤맸다'등에서 작품 밖 서술자가 ‘영감님’의 반응에 대한 생각과 죄책감 등 특정 인물 ‘수남이’의 행동과 내면 심리에 초점을 맞추어 사건을 전개해 나가는 전지적 서술자 시점에 의해 서술되고 있다.

엄마의 말뚝2 서술상의 특징

  • 이 작품은 등장 인물인‘나’가 자신의 내면 심리와 어머니를 관찰한 점을 서술하는 1인칭 주인공 시점을 취하고 있다.1인칭 주인공 시점은 서술자와 독자의 거리가 가까워 공감대 형성에 유리하며 독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위에서는 전쟁 중 아들을 잃고 여전히 고통을 안고 사는 어머니를 관찰한 것(처음 두 문장)과 어머니의 고통을 바라보는‘나’의 속마음(마지막 두 문장)을 함께 서술함으로써 전쟁의 상처를 더욱 선명하고 실감나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