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영화)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임도윤(2311025)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8일 (목) 20:55 판 (임도윤(2311025)님이 신과 함께 문서를 신과 함께(영화)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이동: 둘러보기, 검색

기본 정보

제목

신과 함께-죄와 벌



감독&출연진

  • 감독: 김용화
  • 주연
  1. 강림 역: 하정우
  2. 자홍 역: 차태현
  3. 해원맥 역: 주지훈
  4. 덕춘 역: 김향기
  5. 수홍 역: 김동욱
  6. 성주신 역: 마동석
  • 조연
  1. 판관1 역: 오달수
  2. 판관2 역: 임원희
  3. 원일병 역: 도경수



줄거리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홍이 망자이자 귀인이라는 말과 함께 저승으로 간다.

차사들의 리더인 강림과 함께 삼차사들은 염라대왕에게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채 지옥의 고난을 맞닥뜨리며 저승길을 나아간다. [1]



후속작

신과 함께-인과 연(2018)

  • 개봉일: 2018년 08월 01일
  • 러닝타임: 141분

신과 함께2.jpg




원작

원작과의 비교

비교 기준 웹툰 영화
등장인물
  • 해원맥의 차가운 성격
  • 변호사 '진기한'
  • 평범한 회사원 김자홍
  • 해원맥의 개그감 추가
  • 변호사를 삼차사로 대체
  • 정의로 소방관 김자홍-사연 많은 사람으로 귀인 대우
배경
  • 현대적인 장치
  • 무협지와 같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
사건
  • 원귀의 대상인 유성연 병장의 이야기가 별개로 진행
  • 저승미션: 다음 선택을 위한 하나의 통과 의례
  • 유성연 →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이라는 새로운 인물 등장
  • 저승 미션: 본인의 환생과 함께 가정 환경 등 개인적 이야기 → 감정적 이입
주제
  • 정의



평가

대중 평가

  • 개봉 전
  1. 변호사 진기한의 부재와 원작의 분위기였던 아기자기함보다 CG와 액션을 강조한 티저 영상에서 호불호가 갈림
  2. 원작 파괴 수준의 영화가 나올 수도 있다는 우려 발생
  3. 국내 팬들과 달리 원작을 모르는 해외에서는 동양의 사후세계를 다룬 판타지로 보여 높은 가치를 얻음
  • 혹평
  1. 전형적인 한국식 영화의 전개
  2. 기술의 발전은 받아들이지만, 허접한 스토리와 연출, 억지적인 전개
  3. 급격한 전개와 과도한 장면 전환
  • 호평
  1. 원작에서 진기한의 비중이 워낙 크다 보니까 빈자리가 크지 않을까 싶었지만 삼차사가 부재를 잘 채워줬다는 의견
  2. 한국의 흔한 길거리에서 현란한 CG 액션이 신선했음
  3. 원작의 교훈을 잘 살려냄



의의

비록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국 영화계에 판타지 블록버스터라는 새로운 장르가 개척될 수 있다.

또한 원천 스토리를 각색하고 시리즈로 제작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달성 기록

  • 최초 흥행한 한국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 최초 천만 관객을 돌파한 웹툰 원작의 한국 영화



관련 영상

  • 신과 함께-죄와 벌 메인 예고편
  • 신과 함께-인과 연 메인 예고편



출처

  1. 네이버 영화 기본 정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