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가 아니라 교사로서, 작가 호프 자런이 수치로 풀어주는 50년 동안의 지구 이야기. 출처와 숫자에 기반한 탄탄한 위기 상황과 작가 본인의 삶이 절묘하게 얽힌 서적이다.(책따세 추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