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創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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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섭1811057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16일 (일) 02:56 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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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19년 일본 동경에서 김동인·주요한·전영택 등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 동인 잡지. 문예잡지. 1919년 2월 도쿄에서 창간되어 2호까지 나왔고, 3·1 운동 후 국내에서 속간, 9호까지 계속되었다. 이 동인지를 통하여 시 70여 편, 소설 19편, 희곡 4편, 평론 16편, 번역시 49편이 발표되었다.

내용

창간 동인은 김동인(金東仁)·주요한(朱耀翰)·전영택(田榮澤)·김환(金煥)·최승만(崔承萬) 등 5인이다. 종간까지는 창간 동인 이외 이광수(李光洙), 이일(李一)·박석윤(朴錫胤), 김명순(金明淳), 오천석(吳天錫), 김관호(金觀鎬)·김억(金億)·김찬영(金瓚永), 임장화(林長和) 등 13인이다. 편집·인쇄 및 발행은 창간호부터 제7호까지는 동경(東京)에서, 제8호는 편집은 평양, 인쇄·발행은 서울, 제9호는 모두 서울에서 하였다. 중요 수록 작품으로는 소설 분야에서 김동인의 약한 자의 슬픔(제2호), 마음이 옅은 자여(제3호), 배따라기(제9호), 전영택의 천치(天痴) 천재(天才) 등 단편소설과 주요한의 불놀이(창간호), 별 밑에 혼자서(제9호) 등이다.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