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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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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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영문) |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Pygmalion and Galatea) |
아티스트 | 아뇰로 브론치노 |
종류 | 유화 |
제작연대 | 1529년 ~ 1530년 |
기법 | 캔버스에 유채 |
크기 | 63 x 81cm |
소장처 | 우피치미술관 |
개요
이탈리아의 화가 아뇰로 브론치노가 1529~1530년에 피그말리온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상세
작가
아뇰로 브론치노 문서 참고.
작품 배경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에 관한 작품.
피그말리온은 여인들에게 혐오감을 느껴 그들을 멀리한 채 조각을 하는 데만 몰두하다가, 이상적인 여인 그 자체인 조각상을 만들었다. 너무나 자신의 이상형이다보니, 자신이 만든 그 조각상을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이후 간절히 기도했는데 그의 정성에 감동받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에 의해 그 조각상은 실제의 여인이 되었고, 피그말리온은 이 여인과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피그말리온, 갈라테아, 아프로디테 참고.
특징
"피그말리온의 간절한 기도가 이 이야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다."
아뇰로 브론치노는 조각상이 여인으로 탈바꿈하며 기뻐하는 장면을 그린 다른 화가들과 달리 여신의 신전에 무릎 꿇고 애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 이 신화가 아름답고, 차별성이 있는 이유는 피그말리온의 진실한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야깃거리
같은 소재의 작품
회화 | 조각 | 희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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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레옹 제롬,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1] | 에티엔느 모리스 팔코네,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2] | 조지버나드쇼, 피그말리온[3] |
참고문헌 및 자료
“에로티시즘 in 아트 “나의 간절함이 그녀의 마음에 닿을 수 만 있다면~”, 루씨 - 트리오송의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 <스포츠서울 이주상>, 2017.11.16.
작성자 및 기여자
- 작성자 : 권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