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유화가 15세기 초반 반 아이크van Eyck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하는 바자리Giorgio Vasari(1511~1574)의 주장은 잘 알려져 있지만, 유화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다.
반 아이크는 햇빛에 쬐지 않고서도 마르는 바니시를 연구하는 동안 린시드유와 호도유에서 이러한 성징을 발견하였다. 반 아이크는 이러한 기름을 색소에 대한 매재로 사용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기름이 이보다 훨씬 이전인 중세에 이미 사용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어쨌든 반 아이크가 보다 나은 유연성, 보다 풍부한 색조, 보다 범위가 확장된 명암을 유럽 회화로 유입하면서 유화의 기법상 하나의 혁명을 실현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1]
특징
-색조, 색의 농담을 쉽게 얻을 수 있다.
-광택, 반광택, 무광택의 효과, 혹은 불투명, 반투명, 투명의 묘법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두꺼운 칠, 얇은 칠 등 재질감의 표현이 가능하다.
-제작 중의 색과 건조 후의 색의 변화가 없다.
장단점
-제작 중의 색과 건조 후의 색의 변화가 없다.
-건조 기간이 길어서 건조 전에 계속해서 수정할 수 있다.
-건조 기간이 길다.
-냄새가 심하다.
유화가 사용된 유명 작품들
빈센트 반 고흐
<고흐의 방>
국적: 네덜란드
소장처: 반 고흐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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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연도: 1888년
출처
- ↑ [네이버 지식백과] 유화 [油畵, oil painting, peinture á l’huile] (세계미술용어사전, 1999., 월간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