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한성대학교 미디어위키
김승현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1일 (일) 16:21 판 (생애)
이동: 둘러보기, 검색

이순신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영웅 충무공 이순신 (1545- 1598)

1592년 4월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당시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계속된 왜군과의 싸움에서 전투에서 패배를 하지않고 전승을 하며 나라를 구하게 된다.
당시 학익진과 같은 다양한 전술로 싸우며 군지휘에 특출난 기량을 보이고 왜란 중에 쓴 난중일기는 현재 국보와 유네스코에 등재되있을 만큼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중요한 기록을 남긴다.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워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지만 주변의 모함과 시기로 정유년에 백의종군을 하게 된다. 후에 원균이 죽자 복직하여 싸워 많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
1598년 12월 16일 도요토미가 죽고 철수하는 왜군과 노량에서 큰 전투를 벌여 승리를 하지만 여기서 이순신은 왜군이 쏜 탄환에 맞아 전사하게 된다.

생애

이순신은 1545년 4월 28일 인종 1년에 한성부 건천동에서 4형제 중 3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가문은 고려 시대 때 중랑장을 지낸 이돈수로부터 내려오는 문관의 양반 가문으로, 이돈수의 12대손이다. 아버지는 이정이며, 그의 어머니는 초계 변씨로 변수림의 딸이다.

이순신의 가문은 증조부인 이거(李琚)는 병조참의에 이르렀지만, 할아버지인 평시성 봉사직을 맡은 이백록이 조광조와 가까이 지내다 조광조의 기묘사화로 인해 화를 당한 뒤로 관직에 나가지 않았다. 아버지 이정도 관직에 뜻을 두지 않아 가세가 많이 기울어진 상황이었다.

어릴 적 이순신은 본가가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면 백암리였으나, 어린 시절 대부분을 생가인 서울 건천동에서 자랐다. 이순신은 어릴 적 부터 용감하고 활을 잘쏘며 말타기를 좋아하며 무예에 뜻이 깊었다고 한다. 당시 같은 마을에 살았던 유성룡은 후에 '징비록'에서 이순신이 어린 시절부터 큰 인물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묘사를 하며 어릴 적부터 성품이 남달랐음을 알렸다.

임진왜란

옥포해전

한산도대첩

명량해전

노량해전

난중일기

관련자료

거북선

이순신광장

참고 및 출처

라이센스(C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