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시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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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2일 (월) 15: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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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성북구 이리랑고개 정상에 작은 영화관이 있다. 성북구 아리랑도서관은 성북구 주민들의 바쁘고 고된 일상 중에 소소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타 기업 영화관보다 독립영화의 상영비율이 높아 더선택의 폭이 넓고,

양질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 주민에게 제공한다. 더불어 맘스데이와 같은 우리 사회의 소수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었으며, 유럽 단편 영화제나 기획전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성북구 주민의 바쁜 일상 속에 작은 여가를 만들어준다.

아리랑 시네센터

    아리랑 시네마센터는 성북구 아리랑로에 위치한 작은 영화관이다. 옆에는


맘스데이

    영 유아기의 자녀를 둔 엄마들이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자신이 보고싶은 영화를 본 경험이 얼마나 있을까?

집중력이 낮은 아이와 2시간 가량의 영화를 같이 볼 수도 없을 뿐더러 관심사도 크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엄마들은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이 보고싶어하는 애니메이션을 영화관에서 봐야 한다. 또한 주말에도 아이를 어디에 맡기지 않는 이상 엄마들에게 문화생활이란 거의 불가능하다. 아리랑 시네센터에서 이러한 엄마들을 위한 맘스데이를 준비했다. 맘스데이는 아이가 무서워하고 다른 이에게 피해를 줄까봐 영화관을 찾기 힘든 엄마들을 위한 시간으로 아이가 무섭지 않도록, 조도는 높이고 소리를 줄여 상영하며, 이동식 기저귀 갈이대와 수유대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아이를 둔 엄마를 소위 "맘충"이라고 부르며 혐오하는 시선이 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