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수업 다문화사회

소개글

야, 다문화!

오늘도 ‘전일’이는 이름 대신 ‘다문화’라고 불립니다.

한국에서 만나는 100명 중 2명은 다문화 가족이며, 초등학생 50명 중 1명은 다문화 친구들입니다.

다문화 가정을 차별하지 않고 다양한 빛깔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문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의 이웃이자 친구인 다문화 사람들이 왜 한국에 오게 되었는지, 한국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차례입니다.

이들이 왜 한국에 오게 되었는지와 같은 근본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다문화에 대한 차별과 편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주변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다문화 친구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나와 얼굴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문화 사람들에 대해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