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수업 다문화사회

ISBN: 9791161721804/쪽수: 128p/크기: 180*245mm

소개글

야, 다문화!

오늘도 ‘전일’이는 이름 대신 ‘다문화’라고 불립니다.

전일이는 다문화 가정을 차별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세상을 꿈꾸고 있어요.

한국에서 만나는 100명 중 2명은 다문화 가족이며, 초등학생 50명 중 1명은 다문화 친구들입니다.

다문화 사람들이 한국에 왜 오게 되었는지, 한국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아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다문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문화 사회》 1장에선 우리나라에 이주해 온 사람들이 왜 우리나라에 왔는지 그들이 우리나라에서 마주하는 편견과 차가운 차별이 무엇인지 이야기합니다.

2장에선 역사적으로 다문화 사회였던 우리나라 이야기와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미국이 어떻게 기회의 땅이 되었는지를, 3장에선 이주 노동자를 대하는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문제와 그들의 어려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러며 독일에서 이주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힘쓰는 사람들 이야기로 결국에는 우리 모두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4장에서는 이주민의 아이들 이야기로, 우리나라에서 태어나고 함께 자란 아이들의 시선에서 겪고 있는 차별과 문제를 짚어 봅니다.

5장과 6장에서는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수업 사례와 활동, 그리고 다른 나라의 사례들을 알려 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다문화 사회’가 결국 우리 모두를 위한 사회임을 느낄 거예요. 도서 출판 풀빛 서평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