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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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원(19)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16일 (화) 19:18 판 (화차(범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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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범죄영화)

말하고자 하는 것

원작소설 소개: 화차(소설)

영화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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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련 범죄

  • 살인
  • 사기
    • 명의도용
    • 신분위장 및 세탁
    • 위장결혼
    • (스포일러[1])

줄거리(스포일러)[2]

이름, 나이, 가족...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갔다 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꺼져있는 휴대폰, 흔적도 없이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를 찾기 위해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 문호.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실종 당일, 은행잔고를 모두 인출하고 살던 집의 지문까지 지워버린 선영의 범상치 않은 행적에 단순 실종사건이 아님을 직감하는 종근은 그녀가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그녀의 정체에 다가갈수록 점점 더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 하는데…

등장인물

남주: 장문호 (배우 이선균)

여주: 차경선 (배우 김민희)

한나 (배우 송하윤)

김종근 (배우 조성하)

관련 영상(*주의 바람)

  • 주의 피가 낭자하게 나오므로 정신건강에 해롭다.


  1. (달리는 전철에 뛰어 들어 자살하는 행위 또한 위법이다.)
  2. 선영은 문호의 친구에게서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파산신청이 되어있으시네요?" 선영은 그대로 사리진 겁니다. 문호의 시점으로 돌아와 선영이 직장이라는 곳에도 가보니 다 가짜. 대출사실을 알게된 문호는 대출회사에 가서 선영이의 신분증을 보게 되는데 자신이 알고 있는 예비신부 선영이와 얼굴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문호는 자신이 알고 있는 선영을 찾기위해 주민등록증에 있는 본적지를 가게 되고 그 선영에 대해 모든것을 알아보던 도중 선영이가 VIP였다던 화장품가게의 회사원액자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얼굴을 발견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던 선영은 차경선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화장품 가게 회사원이었던것. 차경선은 믿었던 사람과 이혼+사랑했던 부모님의 죽음+부채에 시달리다가 몸이 팔려가고 그곳에서 모든 학대를 받다가 탈출했으며 계속 숨어 사는데 부채를 해준 깡패무리는 계속 경선을 찾아다니고 다른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영이 되기 위해 선영과 친해지기도 하고 뒷조사도 열심히 해서 결국 선영을 살해하고 선여으로 살게됩니다. 경선은 VIP명부의 112명의 명의를 돌려가며 신분위조를 하고 살아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문호 동창으로 다 밝혀질지 모른다고 생각한 경선은 선영의 다음 타겟을 찾아 간 것이고, 문호는 그것을 알고 경선을 잡으러 경선을 찾아냅니다. 하지만 문호는 경선을 정말로 사랑했고 선영에 대한 살인범으로 쫒기게 되는 경선을 눈앞에서 놓아줍니다. 하지만 경선은 경찰에게 쫒기다가 문호 앞에서 전차가 지나갈 때 그곳으로 뛰어들어 자살로 영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