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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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연(1911110)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6월 21일 (일) 02:07 판 (새 문서: =='''개요'''== ==='''소개'''=== * 갈래 : 단편소설, 연작 소설, 액자 소설 * 성격 : 상징적, 고발적 * 배경 1. 시간- 1970년대 2. 공간 - 서울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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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소개

  • 갈래 : 단편소설, 연작 소설, 액자 소설
  • 성격 : 상징적, 고발적
  • 배경

1. 시간- 1970년대 2. 공간 - 서울의 재개발 지역

  • 시점 : 전지적 작가 시점
  • 주제

1. 사물을 보는 고정관념에 대한 경고 2. 철거민들이 겪는 좌절과 고통

  • 특징

1. 우화적 기법을 통해 현실을 비판함 2. 액자식 구성으로 주제를 전달함

줄거리

수학 교사가 굴뚝 청소를 하는 두 아이의 우화를 제시하며 학생들의 고정 관념에 충격을 주고, ‘뫼비우스의 띠’에 대한 설명을 한다. 그리고 꼽추와 앉은뱅이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생활이 어려운 앉은뱅이와 꼽추는 재개발로 인해 살고 있는 집을 헐값에 빼앗기게 되자 복수를 준비한다. 적극적인 앉은뱅이에 반해 꼽추는 겁이 난다. 그들은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부동산 업자의 길을 막고 요구를 말하고, 부동산 업자는 거짓말을 한다. 화가 난 그들은 부동산 업자의 돈을 빼앗고 그를 차에 태워 불을 질러 살해한다. 앉은뱅이는 받은 돈으로 강냉이 기계를 사서 생활하려 하지만, 꼽추는 잔인한 살인을 한 앉은뱅이의 마음이 무서워 약장수를 따라 떠나겠다고 한다. 헤어지면서 앉은뱅이는 눈물을 흘린다. 이야기를 마친 수학 교사는 뫼비우스의 띠가 담고 있는 의미를 이야기하고 교실을 나간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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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연구

  • 윤지관(尹志寬). (2004). 뫼비우스의 심층: 환상과 리얼리즘. 창작과 비평, VOL.32 (NO.1), 257-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