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에 미사마 유키오의 '우국'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신경숙의 1994년 '절설'이 표절 의혹을 았다. 1999년도에도 한차례 논란이 있었지만 큰 이슈는 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5년 6월 16일 국가의 사생활로 유명한 이응준 작가가 허핑턴포스트에 <우상의 어둠, 문학의 타락 | 신경숙의 미시마 유키오 표절>이라는 글을 기고하면서 다시 대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