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특별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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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다|| [[간송미술관]]의 전신인 우리나라 최초 사립[[박물관]] 보화각이 탄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청자상감운학문매병’[[고려청자]]도 이곳에 전시되었다. | |모으다|| [[간송미술관]]의 전신인 우리나라 최초 사립[[박물관]] 보화각이 탄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청자상감운학문매병’[[고려청자]]도 이곳에 전시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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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다|| 일제강점기 경성에서 고미술품을 경매한 유일한 단체인 경성미술구락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간송이 경성미술구락부를 통해 사들인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국보 제294호), 예서대련(보물 제1978호), 침계(보물 제1980호) 등을 만날 수 있다. | |지키다|| 일제강점기 경성에서 고미술품을 경매한 유일한 단체인 경성미술구락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간송이 경성미술구락부를 통해 사들인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국보 제294호), 예서대련(보물 제1978호), 침계(보물 제1980호) 등을 만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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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수) 17:59 판
간송특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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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삼일운동 100주년 간송특별전, 대한콜렉숀’전 |
개최장소 |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
개최일 | 2019년 1월 4일 - 3월 31일까지 |
개최의의 | 삼일운동 100주년이 되는 올해를 맞아 간송 전형필의‘문화로 나라를 지키는 독립운동’의 삶과 발자취 |
전시작 | 국보 6점, 보물 8점을 비롯해 디지털화한 유물을 포함 모두 60점 |
간송 전형필
전시공간
전시공간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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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다 | 서울디자인재단과 간송미술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 주요 유물 15점을 디지털화한 작품으로 선보이고, 간송미술관의 모습을 가상현실로 구현했다. 2014년 처음으로 외부에서 개최한 <간송문화전>의 지난 5년간의 DDP 나들이를 갈무리하는 구간으로서 의의를 가진다. |
전하다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흔적이 보인다. 보성학교가 3·1운동 때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폐교위기에 처하자, 간송이 황해도의 3000석지기 땅을 처분해 보성학교를 인수한 이야기 등을 만날 수 있다. |
모으다 | 간송미술관의 전신인 우리나라 최초 사립박물관 보화각이 탄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청자상감운학문매병’고려청자도 이곳에 전시되었다. |
지키다 | 일제강점기 경성에서 고미술품을 경매한 유일한 단체인 경성미술구락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간송이 경성미술구락부를 통해 사들인 백자청화철채동채초충난국문(국보 제294호), 예서대련(보물 제1978호), 침계(보물 제1980호) 등을 만날 수 있다. |
되찾다 | 간송이 1937년 영국 귀족 출신 변호사 존 개스비에게 수집한 도자기 컬렉션 스무 점을 선보인다. 일본 정세가 불안해지자 개스비는 컬렉션을 처분하려 했고, 간송은 집안 대대로 내려왔던 충남 공주 일대의 땅 1만 마지기를 팔아 개스비 컬렉션을 사들였다. 당시 서울 기와집 400채 값과 바꾼 도자기들은 ‘고려청자기린형향로', '고려청자원숭이형연적’ 등으로 훗날 국보 4점과 보물 5점으로 지정됐다. |
기타
작성자: 김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