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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구마(1막)는 1965년 중학교 국어 국정 교과서에 실리면서 등장한 [[차범석]]의 단막 희곡작품이다. | |
1960년대 후반 농촌이 가난한 이유는 재래식으로 농사를 짓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 농민들이 모르기 때문이며, | 1960년대 후반 농촌이 가난한 이유는 재래식으로 농사를 짓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 농민들이 모르기 때문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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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2일 (금) 17:47 판
고구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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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고구마 |
저자 | 차범석 |
창작년도 | 1965년 |
고구마
개요
고구마(1막)는 1965년 중학교 국어 국정 교과서에 실리면서 등장한 차범석의 단막 희곡작품이다.
1960년대 후반 농촌이 가난한 이유는 재래식으로 농사를 짓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을 농민들이 모르기 때문이며, 그 이유는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진지한 자세와 열의로 농촌의 무지함을 일깨우고 교육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등장인물
아버지 : 보수적인 농촌을 대표하는 인물
어머니 : 은순과 오영택의 말을 지지하지만 남편의 눈치를 살피는 보수적 여인
딸 은순 : 교육을 받아 농촌에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물
오영택 : 은순을 깨우치고 지도하는 지식인
대학생들 : 지금까지의 생활을 이해하는 진지한 태도와 정신적인 양식을 나누어 주겠다는 봉사정신을 지니고 아버지를 감동시키며 변화하게 한다.
상세소개
갈래 | 단막희곡 |
배경 | 1960년대 후반 시골 마을 |
주제 | 농촌에서의 교육 필요성 |
발단 | 아버지에게 야단맞는 은순 |
전개 | 야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은순 |
위기 | 오영택의 방문과 아버지의 냉대 |
절정 | 교육에 대한 오영택의 주장 |
결말 | 아버지의 감동과 이해 |
줄거리
농사만 짓고 살아온 보수적인 아버지는 은순이 야학에 다니는 것을 못마땅히 여긴다. 그러나 은순은 농촌 사람들도 배워야 잘 살수 있다며 야학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야학 교사인 오영택은 공손하게 아버지에게 봉사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시킨다. 농촌이 잘 살기 위해서는 스스로 깨닫고 자신감을 가지며 배워야 한다고 설득한다. 아버지는 진실된 태도에 감동해 태도를 바꾸고 이해한다.
관련 인물
관련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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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석이 | 고구마를 | 쓰다 |
참고문헌
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