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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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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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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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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회에 걸쳐 개최된 조형전은 조형대학의 교육 이념과 성과를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국민대학교의 대규모 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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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회에 걸쳐 개최된 조형전은 조형대학의 교육 이념과 성과를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국민대학교의 대규모 전시이다.<br/>
현재 조형전은 3년마다 정기적으로 기획되며, 매 전시회마다 공동의 전시주제를 함께 해석하는 기획 작업을 병행함으로써 디자인교육에서 요구되는 사회성과 시의성을 반영하고 이를 교육적 콘텐츠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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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형전은 3년마다 정기적으로 기획되며, 매 전시회마다 공동의 전시주제를 함께 해석하는 기획 작업을 병행함으로써 디자인교육에서 요구되는 사회성과 시의성을 반영하고 이를 교육적 콘텐츠로 삼고 있다.<br/>
 
한국성과 디자인방법론을 부각한 ‘한국인, 한국’ 시리즈(1·2·3회), 환경문제를 다룬 ‘그린디자인’(8회), 디지털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Cydex’(9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고취한 ‘소수를 위한 디자인’(10회), 첨단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에 대한 ‘디자인 잇다’(15회) 등이 대표적인 예로, 이러한 시의적 주제에 대한 디자인적 성찰을 통해 디자인의 사회적 공여와 실천적 태도를 고취하고 있다.
 
한국성과 디자인방법론을 부각한 ‘한국인, 한국’ 시리즈(1·2·3회), 환경문제를 다룬 ‘그린디자인’(8회), 디지털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Cydex’(9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고취한 ‘소수를 위한 디자인’(10회), 첨단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에 대한 ‘디자인 잇다’(15회) 등이 대표적인 예로, 이러한 시의적 주제에 대한 디자인적 성찰을 통해 디자인의 사회적 공여와 실천적 태도를 고취하고 있다.
  
 
=='''교내 문화공간'''==
 
=='''교내 문화공간'''==

2022년 6월 16일 (목) 00:4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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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역사

성북구 대학교, 성북구 대학교 역사

도서관

성곡 도서관

성곡 김성곤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성곡 도서관에는 디지털 자료를 포함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하에 스터디룸, 열람실, 카페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 공간이다.

전시-박물관

박물관 소개

1973년 개관하여 1993년 도서관 건물로 확장 이전 하였다. 종합박물관으로써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석기, 토기, 도자기, 금속공예, 민속품 등 선사시대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유물을 고루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설촌고문서와 암각화 자료는 다른 박물관이 갖추지 못한 자료로써 사료적 가치가 높다.

전시실 소개

전시실은 크게 선사실 고대실 고려실 조선실 민속실 암각화실 설촌고문서실로 나뉜다.

  • 선사실: 구석기 시대에서 초기 철기 시대까지의 인류 화석 및 유물 전시
  • 고대실: 신라, 가야, 백제의 토기 및 철기와 통일신라 시대의 토기, 장신구, 불상 등 전시
  • 고려실: 청동거울, 인장, 장신구, 금고, 백자, 청자 등 고려시대의 공예유물 전시
  • 조선실: 분청사기, 백자 등 조선시대의 자기 공예물 전시
  • 민속실: 조선시대 후기의 의식주 제례 및 의례용구 등을 전시
  • 암각화실: 울산반구대함각화를 비롯한 선사~고대의 16개 암각화 유적 사진과 탁본 전시
  • 설촌고문서실: 송시철 집안의 문서와 교지 등 관문서를 총망라한 4000 여점의 조선시대 고문서 전시

교내 프로그램

조형전

197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6회에 걸쳐 개최된 조형전은 조형대학의 교육 이념과 성과를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국민대학교의 대규모 전시이다.
현재 조형전은 3년마다 정기적으로 기획되며, 매 전시회마다 공동의 전시주제를 함께 해석하는 기획 작업을 병행함으로써 디자인교육에서 요구되는 사회성과 시의성을 반영하고 이를 교육적 콘텐츠로 삼고 있다.
한국성과 디자인방법론을 부각한 ‘한국인, 한국’ 시리즈(1·2·3회), 환경문제를 다룬 ‘그린디자인’(8회), 디지털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Cydex’(9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고취한 ‘소수를 위한 디자인’(10회), 첨단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새로운 사회적 패러다임에 대한 ‘디자인 잇다’(15회) 등이 대표적인 예로, 이러한 시의적 주제에 대한 디자인적 성찰을 통해 디자인의 사회적 공여와 실천적 태도를 고취하고 있다.

교내 문화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