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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한(吉祥華:1916~1999); 1916년에 태어나 16세에 기생으로 입문하였다. 성북동 배발곹에서 대원각을 운영하다 생애의 높고 아름다운 회향을 생각하고 대원각 터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54436&cid=46648&categoryId=46648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하였다. '길상사'로 창건되는 법석에서 법정스님으로부터 염주 한 벌과 '길상화(吉祥華)'라는 불명(佛名)을 받은 그녀는 '나 죽으면 화장해서 눈이 많이 내리는 날 길상헌 뒤 뜰에 뿌려 주시오'라는 유언을 남기고 1999년 11월 14일(음력 10월 7일) 돌아가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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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9일 (화) 20:07 판
길상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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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명칭 | 吉祥寺 |
영문 | Kilsangsa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 2동 323 |
개원 연도 | 1997년 |
홈페이지 | 길상사 |
목차
개요
길상사(吉祥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21교구 송광사 말사로 삼각산 남쪽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고급요정 '대원각(大苑閣)'을 운영하던 김영한님이 1987년 '무소유'를 읽고 감동하여 7,000여 평의 대지와 40여 동의 부동산을 법정스님에게 기증할 뜻을 전하여 1995년 그 뜻이 받아들여진다. 1995년 6월 '대법사'로 등록한 후 1997년 12월 14일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로 사찰명을 바꾸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개원되었다.
건물
이거 건물은 따로 페이지 구성에서 하이퍼링크 걸어야할 것 같은데 너무 많다
일주문
- 안내실
- 종무소
극락전
지장전
설법전
진영각
길상화 공덕비
길상7층보탑
길상도서관
길상선원
길상헌
적묵당
맑고 향기롭게
범종각
침묵의 집
나누는 기쁨(찻집)
정랑
인물
법정스님
김영한
김영한(吉祥華:1916~1999); 1916년에 태어나 16세에 기생으로 입문하였다. 성북동 배발곹에서 대원각을 운영하다 생애의 높고 아름다운 회향을 생각하고 대원각 터를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하였다. '길상사'로 창건되는 법석에서 법정스님으로부터 염주 한 벌과 '길상화(吉祥華)'라는 불명(佛名)을 받은 그녀는 '나 죽으면 화장해서 눈이 많이 내리는 날 길상헌 뒤 뜰에 뿌려 주시오'라는 유언을 남기고 1999년 11월 14일(음력 10월 7일) 돌아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