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필 난맹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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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의 형상을 다양한 구도와 모습으로 구현하여 김정희가 추구한 [[사란법|사란법(寫蘭法)]]에 입각해 개성적인 [[필묵법|필묵법(筆墨法)]]을 구사한 대표작이다. | *난의 형상을 다양한 구도와 모습으로 구현하여 김정희가 추구한 [[사란법|사란법(寫蘭法)]]에 입각해 개성적인 [[필묵법|필묵법(筆墨法)]]을 구사한 대표작이다. | ||
*김정희의 서예적 필법을 통해 난을 그리던 화풍이 유감없이 발휘되었으며, 후대 회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기에 회화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 *김정희의 서예적 필법을 통해 난을 그리던 화풍이 유감없이 발휘되었으며, 후대 회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기에 회화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
2022년 11월 30일 (수) 19:17 판
김정희 필 난맹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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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김정희 필 난맹첩(金正喜 筆 蘭盟帖) |
지정유형 | 보물 |
지정일 | 2018.6.27.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02-11 (성북동, 간송미술관) |
시대 | 조선 |
종류/분류 | 유물/서예 |
개요
- 추사(秋史) 김정희의 묵란화 16점과 글씨 7점을 수록한 서화첩으로, 김정희의 전담 장황사 유명훈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2018년 6월 27일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 1983호로 지정되었다.
특징
- 글씨 뿐 아니라 사군자에도 능했던 김정희는 관련 작품을 여럿 남겼지만 이 난맹첩처럼 묵란만 모은 사례는 유일하다.
- 난의 형상을 다양한 구도와 모습으로 구현하여 김정희가 추구한 사란법(寫蘭法)에 입각해 개성적인 필묵법(筆墨法)을 구사한 대표작이다.
- 김정희의 서예적 필법을 통해 난을 그리던 화풍이 유감없이 발휘되었으며, 후대 회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이기에 회화사적 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 현재 간송미술관이 보유하고 있다.
참고자료
작성자
- 이재호에 의해 작성된 페이지입니다.(20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