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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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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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부(임정희: 원미경 분)가 밤 늦은 귀가길에 두 청년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여자는 방어 본능으로 저항하다 한 청년(최종민: 김민종 분)의 혀를 깨물어 버린다. 여자는 도리어 그 청년에게 고소를 당하고, 급기야는 구속된다. 재판 과정에서 여자에게 퍼부어지는 검찰, 재판부, 상대편 변호사(이경영 분)의 성적, 인격적 모욕과 독설은 점점 여자를 궁지로 몰아가고, 어처구니 없게도 여자는 유죄 판결을 받는다. 집행 유예로 풀려나긴 했지만 주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포악한 소문, 무엇보다 남편(이영하 분)과 가족들의 불신은 여자를 참혹하게 짓이긴다. 하지만 여자는 남편의 만류를 설득하여 항소를 결심하고 변호를 자청한 여변호사(손숙 분)와 함께 끈질긴 법정 투쟁을 벌인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그녀의 불행했던 과거가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급기야 남편과도 멀어지고 결국 자살을 기도하게 된다. 천신마고 끝에 생명을 건진 여자는 마침내 최후 법정에 서고 결국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시누이(진희진 분)의 위증에 대한 번복 증언으로 원심을 깨고 '무죄'을 언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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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부(임정희: 원미경 분)가 밤 늦은 귀가길에 두 청년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여자는 방어 본능으로 저항하다 한 청년(최종민: 김민종 분)의 혀를 깨물어 버린다. 여자는 도리어 그 청년에게 고소를 당하고, 급기야는 구속된다. 재판 과정에서 여자에게 퍼부어지는 검찰, 재판부, 상대편 변호사(이경영 분)의 성적, 인격적 모욕과 독설은 점점 여자를 궁지로 몰아가고, 어처구니 없게도 여자는 유죄 판결을 받는다. 집행 유예로 풀려나긴 했지만 주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포악한 소문, 무엇보다 남편(이영하 분)과 가족들의 불신은 여자를 참혹하게 짓이긴다. 하지만 여자는 남편의 만류를 설득하여 항소를 결심하고 변호를 자청한 여변호사(손숙 분)와 함께 끈질긴 법정 투쟁을 벌인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그녀의 불행했던 과거가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급기야 남편과도 멀어지고 결국 자살을 기도하게 된다. 천신만고 끝에 생명을 건진 여자는 마침내 최후 법정에 서고 결국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시누이(진희진 분)의 위증에 대한 번복 증언으로 원심을 깨고 '무죄'을 언도받는다.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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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및 영화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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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변호사 (손숙) : '''단지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유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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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변호사 (손숙) :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유죄입니다'''
  
  
임정희 (원미경) : '''세상의 모든 진실이 예, 아니로 로만 답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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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원미경) : '''세상의 모든 진실이 예, 아니오 로만 답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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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원미경) : '''다시 당하진 않겠다 덤벼봐'''
  
임정희 (원미경) : '''다시 당하진안겠다 덤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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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2ZV3NeHZrr4</youtube>
  
 
==수상내역==
 
==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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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 이영하
 
남우주연상 - 이영하
  
==영화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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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연출가([[이윤택]])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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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3Or00kcSbB4</youtube> 
  
<youtube>2ZV3NeHZrr4</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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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내 주인공 대사'''
  
==시나리오 연출가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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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님, 만일 또다시 이런 사건이 제게 닥친다면 순순히 당하겠습니다.
<youtube>3Or00kcSbB4</youtube>  1988년 2월.
 
  
경북 영양군에 살던 한 주부는 한밤중 귀갓길에 두 명의 치한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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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는 성추행범의 혀를 깨물어 더 큰 봉변을 간신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
여자들에게 말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해자인 남성의 혀를 손상시켰다는 이유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
반항하는 것은 안된다고, 얘기하는 것도 안된다고,
  
가해자 측 변호사는 피해자인 주부가 사건 당일 마신 술의 양과 시댁식구와의 불화 등을 거론하면서 그를 부도덕한 여성으로 몰아세웠고 검사는 폭행당시 정황을 묘사하는 진술이 계속 바뀐다면서 법정에서 호통을 쳐댔습니다.
+
재판을 받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고 말입니다.
 
 
"정당방위로서 인정될 수 없는 지나친 행위"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성폭력 피해자인 그 주부에게 내려진 1심 판결은 그러했습니다.
 
 
 
성폭력 피해자가 졸지에 폭행 가해자가 돼서 징역형을 받은 웃지 못 할 반전…
 
  
그러나 세상은 오래된 관습에 젖어있었던 법원의 낡은 판결을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성폭력을 당한 여성이 취할 수 있는 정당한 자기방어라는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논쟁을 일으켜서 여성단체는 변호인단을 구성했고, 항소심 법원 앞에서는 여성 100여명이 피해자의 무죄를 외쳤습니다.
+
'''손석희앵커의 [[이윤택]]의 행보에 대한 생각 일부 발췌'''
 
 
사법부는 결국 2심에서 그에게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영화의 제목을 기억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요.
 
 
 
그 사건은 그렇게 연극으로도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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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님, 만일 또다시 이런 사건이 제게 닥친다면 순순히 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여자들에게 말하겠습니다.
 
반항하는 것은 안된다고, 얘기하는 것도 안된다고,
 
재판을 받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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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암울했던 과거.
 
실화라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암울했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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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과거의 일이라 말하기엔 너무나도 생생한 현재.
 
그러나 과거의 일이라 말하기엔 너무나도 생생한 현재.
  
그 비뚤어진 세상의 관습을 고발했던 그 영화의 원작과 각본을 쓴 인물은 바로…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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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뚤어진 세상의 관습을 고발했던 그 영화의 원작과 각본을 쓴 인물은 바로…[[이윤택]].
  
 
"극단 내에서 18년 가까이 진행된, 관습적으로 일어난 아주 나쁜 행태"  
 
"극단 내에서 18년 가까이 진행된, 관습적으로 일어난 아주 나쁜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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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폭력을 오랜 기간 지속해왔던 그는 추행을 일컬어 '관습'이라 말했습니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폭력을 오랜 기간 지속해왔던 그는 추행을 일컬어 '관습'이라 말했습니다.
  
이제는 기억마저 희미해진 그 영화의 제목처럼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추한 관습을 감수해야 하는 세상이라면 힘을 가진 자가 말하는 관습이란 얼마나 무지막지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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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억마저 희미해진 그 영화의 제목처럼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추한 관습을 감수해야 하는 세상이라면 힘을 가진 자가 말하는 관습이란 얼마나 무지막지한 것인가…
  
 
그리고 그가 원작과 각본에 참여했다는 그 영화.
 
그리고 그가 원작과 각본에 참여했다는 그 영화.
  
<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 의 처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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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 의 처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피해자로 고통받고 있는 이 땅의 여성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피해자로 고통받고 있는 이 땅의 여성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책속에서==
 
 
시민 K의 독백: 나는 지금 자유인가? 아니면, 여전히 체포된 상태인가? 재판관은 왜 나를 방면하였는가? 알량한 지식이 너덜난 패배주의자에 대한 아량인가? 그렇다면, 나는 이미 처벌할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 그래, 쓰레기에 불과한 거야 오, 빌어먹을, 연약한 그녀에게까지 마음에 없는 위증을 하게 만들다니… 아니, 그들은 정말 변절자가 아닐까? 몇 푼어치 정의감이나 값싼 영웅심으로 소리치다가 현실적인 억압이 다가오자 두터운 껍질 속으로 숨어 버리는 소시민? (사이) 나는 자유인가? 아니면, 여전히 체포된 상태인가? 재판관은 왜 나를 방면하였는가? 스스로 굴종하고 고분고분 자기 검열에 따르는 지식인으로 판정이 내려졌는가? (사이) 그렇다 현실, 그 자체가 체포되었다 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이) 나는 체포된 상태 그대로 내일 아침 출근할 것이다 체포된 현실 속에서 나의 직무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사이) 이대로 물러서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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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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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택]] || [[시민k]] || A는 B를 연출하다(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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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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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Or00kcSbB4 유투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270959371&code=960100 경향신문
+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1485 네이버
https://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D%B4%EC%9C%A4%ED%83%9D&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97424 네이버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및 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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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중]]
[[분류:작품]] [[분류:김민중]]  [[분류:기여자이름]]
+
*기여자 : [[김진희]]
 +
[[분류:작품]] [[분류:김민중]]  [[분류:김진희]]

2018년 6월 21일 (목) 23:24 기준 최신판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개요

  •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제작진 : 이성수 (각본) 노효정 (각본) 이윤택 (각본) 김현택 (제작부장) 고규섭 (제작) 김두찬 (제작진행) 신철 (기획) 김성복 (촬영부)

이재호 (촬영부) 신범섭 (촬영부) 박용수 (촬영부) 유영길 (촬영) 김동호 (조명) 원명준 (조명부) 남지현 (조명부) 박세문 (조명부)

김지훈 (조명부) 김성관 (조명부) 김정국 (조명부) 윤진호 (스틸)

  • 장르 : 드라마
  • 감독 : 김유진

배우

원미경 : 임정희 역

이영하 : 남편 역

손숙 : 여변호사 역

이경영 : 상대 변호사 역

진희진 : 시누이 역

김민종 : 청년 역



음식.jpeg

줄거리

한 주부(임정희: 원미경 분)가 밤 늦은 귀가길에 두 청년에게 성폭행을 당한다. 여자는 방어 본능으로 저항하다 한 청년(최종민: 김민종 분)의 혀를 깨물어 버린다. 여자는 도리어 그 청년에게 고소를 당하고, 급기야는 구속된다. 재판 과정에서 여자에게 퍼부어지는 검찰, 재판부, 상대편 변호사(이경영 분)의 성적, 인격적 모욕과 독설은 점점 여자를 궁지로 몰아가고, 어처구니 없게도 여자는 유죄 판결을 받는다. 집행 유예로 풀려나긴 했지만 주위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포악한 소문, 무엇보다 남편(이영하 분)과 가족들의 불신은 여자를 참혹하게 짓이긴다. 하지만 여자는 남편의 만류를 설득하여 항소를 결심하고 변호를 자청한 여변호사(손숙 분)와 함께 끈질긴 법정 투쟁을 벌인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그녀의 불행했던 과거가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급기야 남편과도 멀어지고 결국 자살을 기도하게 된다. 천신만고 끝에 생명을 건진 여자는 마침내 최후 법정에 서고 결국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시누이(진희진 분)의 위증에 대한 번복 증언으로 원심을 깨고 '무죄'을 언도받는다.

명대사 및 영화영상

증인.jpeg


임정희 (원미경) : 만일 또다시 이런 일이 제게 닥친다면 순순히 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여변호사 (손숙) : 사건이 일어나던 때에 이미 그녀는 여자로서 죽었고, 현장 검증에서는 그 모욕과 수치 속에서 한 인권을 가진 그녀가 죽었고,

법정에서는 그녀의 과거와 현재가 송두리째 까발겨지면서 한 가정의 주부인 그녀가 죽었던 것입니다.


임정희 (원미경) : 재판장님, 만일 또 다시 이런 사건이 제게 닥친다면 순순히 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여자들한테 말하겠습니다.

반항하는 것은 안 된다고, 얘기하는 것도 안 된다고, 재판을 받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고 말입니다.


여변호사 (손숙) : 우리는 즐겼습니다. 그녀의 처참했던 과거를 즐겼고, 치욕적인 현재를 즐겼으며, 이제 결정되지 않은 미래까지 즐기려하고 있습니다.


여변호사 (손숙) :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유죄입니다


임정희 (원미경) : 세상의 모든 진실이 예, 아니오 로만 답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임정희 (원미경) : 다시 당하진 않겠다 덤벼봐


수상내역

1990년 제1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 원미경

여우조연상 - 손숙

1991년 제15회 황금촬영상

감독상 - 김유진

1991년 제29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 이영하

여우주연상 - 원미경

우수작품상

시나리오상 - 이성수, 노효정

특별상(스틸) - 백영호

특별상(연기-남) - 최재호

1991년 제1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 이영하

시나리오 연출가(이윤택)의 아이러니

영화내 주인공 대사

재판장님, 만일 또다시 이런 사건이 제게 닥친다면 순순히 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여자들에게 말하겠습니다.

반항하는 것은 안된다고, 얘기하는 것도 안된다고,

재판을 받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고 말입니다.


손석희앵커의 이윤택의 행보에 대한 생각 일부 발췌

실화라고 말하기엔 너무나도 암울했던 과거.

그러나 과거의 일이라 말하기엔 너무나도 생생한 현재.

그 비뚤어진 세상의 관습을 고발했던 그 영화의 원작과 각본을 쓴 인물은 바로…이윤택.

"극단 내에서 18년 가까이 진행된, 관습적으로 일어난 아주 나쁜 행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성폭력을 오랜 기간 지속해왔던 그는 추행을 일컬어 '관습'이라 말했습니다.

이제는 기억마저 희미해진 그 영화의 제목처럼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추한 관습을 감수해야 하는 세상이라면 힘을 가진 자가 말하는 관습이란 얼마나 무지막지한 것인가…

그리고 그가 원작과 각본에 참여했다는 그 영화.

<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 의 처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피해자로 고통받고 있는 이 땅의 여성들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오늘의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이윤택 A는 B가 연출했다

참고문헌

https://www.youtube.com/watch?v=3Or00kcSbB4 유투브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1485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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