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스테스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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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정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18일 (월) 17:3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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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스테스의 재판

개요

  • 배경

저승

  • 재판 내용

생전 민중시위 당시 민간인을 살해한 궁중 경호원의 정의

  • 등장인물

서기

대재판장

데모스테스

노인

검사

변호사

여왕

경호부장

멘쉬키

간호부

그로송

사학가

줄거리

데모스테스는 황제가 거주하던 궁성의 경비원이었다. 왕국에 큰 폭동(혹은 평화적 시휘)이 일어나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데모스테스는 한 시민(멘쉬키)를 죽이고 만다. 이후 수많은 왕국이 세워졌다 망하기를 반복하고 이에 따라 데모스테스 또한 역적이 됐다가 애국자가 되기를 반복한다. 저승의 재판 과정에서도 이러한 일이 지속되고 또 다시 데모스테스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 여전히 진위는 가려지지 않고 거듭되는 재판에 지친 데소스테스는 제발 자신을 역적으로 결론내려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검사, 변호사, 서기는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또 다시 재판을 유예한다.


출판 및 공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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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작가 서문

극단 가교의 서울에서의 창립 공연을 위해 쓴 작품이다. 착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악인이 되고, 악인이 선인으로 돌변하는 당시 세태가 한심스러워 쓴 것인데 1985년 작고하신 백철 선생님께서 좋은 평을 써주셨다.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참고문헌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이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