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화 유산 유랑단 2022년 활동 내용"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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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조사한 사이트와 서비스'''</li>
 
<li>'''조사한 사이트와 서비스'''</li>
 
<b>[https://www.heritage.go.kr/main/?v=1663777736493 국가문화유산포털]
 
<b>[https://www.heritage.go.kr/main/?v=1663777736493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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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다.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궁궐, 종묘, 조선왕릉, 기록유산, 유네스코 등재유산 등 다양한 문화재를 3D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문화재청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다.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궁궐, 종묘, 조선왕릉, 기록유산, 유네스코 등재유산 등 다양한 문화재를 3D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li>'''조사내용과 느낀점'''</li>
 
<li>'''조사내용과 느낀점'''</li>
1. 문화유산 검색 中 일부 | [[김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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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유산 검색 中 일부 | '''[[김세현]]'''
 
*[https://www.heritage.go.kr/heri/cul/image/linkSelectIHAList.do?pageNo=1_5_1_1 무형유산 디지털아카이브]
 
*[https://www.heritage.go.kr/heri/cul/image/linkSelectIHAList.do?pageNo=1_5_1_1 무형유산 디지털아카이브]
국립무형유산원의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와 연계되어 있다.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는 무형유산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 공연, 예술, 전통기술, 전통지식, 구전 전통 및 표현, 생활관습 등 무형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생산 및 수집하여 보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수집한 공연, 전시, 교육 관련 자료, 학술조사 연구 자료, 국가무형문화제 기록화 자료, 다양한 영상콘텐츠 등의 생산 자료를 공개하고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게끔 서비스하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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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의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와 연계되어 있다.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는 무형유산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 공연, 예술, 전통기술, 전통지식, 구전 전통 및 표현, 생활관습 등 무형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생산 및 수집하여 보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수집한 공연, 전시, 교육 관련 자료, 학술조사 연구 자료, 국가무형문화제 기록화 자료, 다양한 영상콘텐츠 등의 생산 자료를 공개하고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게끔 서비스하고 있다.<br/><br/>
국가무형문화재 기록화, 학술조사연구, 공연/전시/교육 등의 큰 카테고리 안에서 자료분류별 검색이 가능하며, 소장품을 검색하거나 기획콘텐츠, 테마콘텐츠 등을 모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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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기록화, 학술조사연구, 공연/전시/교육 등의 큰 카테고리 안에서 자료분류별 검색이 가능하며, 소장품을 검색하거나 기획콘텐츠, 테마콘텐츠 등을 모아볼 수 있다.<br/>
사진, 영상, 음원, 도서 등의 자료 유형으로 검색 가능하며, 각 컨텐츠의 상세정보에서는 포맷별 등록번호와(ex. 이미지 No.129869) 제작자, 제작년도, 지역, 공공누리유형, CCL 등의 메타데이터를 확인 가능함. 이미지 크게보기 기능을 지원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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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음원, 도서 등의 자료 유형으로 검색 가능하며, 각 컨텐츠의 상세정보에서는 포맷별 등록번호와(ex. 이미지 No.129869) 제작자, 제작년도, 지역, 공공누리유형, CCL 등의 메타데이터를 확인 가능함. 이미지 크게보기 기능을 지원한다.<br/><br/>
음원의 경우 CD 이미지와 수록된 트랙의 목차를 확인 가능하며, 바로 재생도 가능하다. 다만 페이지 최적화가 되지 않았는지 줄바꿈이 되지 않고 옆으로 길어져 조금 불편함이 있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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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의 경우 CD 이미지와 수록된 트랙의 목차를 확인 가능하며, 바로 재생도 가능하다. 다만 페이지 최적화가 되지 않았는지 줄바꿈이 되지 않고 옆으로 길어져 조금 불편함이 있었다.<br/><br/>
스크롤을 내리면 관련 콘텐츠도 확인 가능하며, 여기서는 자료 특성에 따라 지정사항, 기록년도, 지역, 기록대상, 범주, 설명 등의 메타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자료에 따라 설명 필드 메타데이터만 있는 경우도 있다. 한편 관련 자료 또한 포맷별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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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을 내리면 관련 콘텐츠도 확인 가능하며, 여기서는 자료 특성에 따라 지정사항, 기록년도, 지역, 기록대상, 범주, 설명 등의 메타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자료에 따라 설명 필드 메타데이터만 있는 경우도 있다. 한편 관련 자료 또한 포맷별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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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ritage.go.kr/heri/cul/linkSelectKheriVideoList.do?pageNo=1_6_1_1 문화유산채널]
 
*[https://www.heritage.go.kr/heri/cul/linkSelectKheriVideoList.do?pageNo=1_6_1_1 문화유산채널]
문화유산채널 사이트와 연동하여 감상 가능하다. 영상프로그램, VR, 채널뮤직, 문화유산칼럼, 문화유산여행 등의 자료를 확인 가능하다. 문화유산채널 사이트 내부에서는 인기 콘텐츠를 메인 화면에 큐레이팅하며, 문화재별, 시대별, 지역별, 유형별로 검색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한편 전통 ASMR, 이미지문화유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 이용자가 흥미를 가질 수 있을 만한 콘텐츠를 메인에 배치하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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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채널 사이트와 연동하여 감상 가능하다. 영상프로그램, VR, 채널뮤직, 문화유산칼럼, 문화유산여행 등의 자료를 확인 가능하다. 문화유산채널 사이트 내부에서는 인기 콘텐츠를 메인 화면에 큐레이팅하며, 문화재별, 시대별, 지역별, 유형별로 검색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한편 전통 ASMR, 이미지문화유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 이용자가 흥미를 가질 수 있을 만한 콘텐츠를 메인에 배치하고 있다. <br/><br/>
특히 채널뮤직은 현업 래퍼와 함께하는 ‘쇼미더 문화유산’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재에 얽힌 배경 등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감상 가능하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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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채널뮤직은 현업 래퍼와 함께하는 ‘쇼미더 문화유산’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재에 얽힌 배경 등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감상 가능하다.<br/><br/>
[[파일: 문화유산채널.png|200px|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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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문화유산채널.png|400px|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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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ritage.go.kr/heri/search/museumList.do?pageIndex=&id=&museumSearch=&searchKeyWord=&pageNo=1_7_0_0&s_query= 박물관 소장품]
 
*[http://www.heritage.go.kr/heri/search/museumList.do?pageIndex=&id=&museumSearch=&searchKeyWord=&pageNo=1_7_0_0&s_query= 박물관 소장품]
국립중앙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다양한 문화유산을 모아볼 수 있다. 소장기관, 국가/시대, 분류, 지정문화재 여부 등의 필터를 사용 가능하다. <br/>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면 박물관명, 한자명칭, 국적/시대, 출토지, 재질, 용도, 크기, 지정구분, 소장품번호 등의 메타데이터와 공유하기 버튼이 있다. 이미지 저작권의 경우 각 소장처가 가지고 있다고 추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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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다양한 문화유산을 모아볼 수 있다. 소장기관, 국가/시대, 분류, 지정문화재 여부 등의 필터를 사용 가능하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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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페이지에 들어가면 박물관명, 한자명칭, 국적/시대, 출토지, 재질, 용도, 크기, 지정구분, 소장품번호 등의 메타데이터와 공유하기 버튼이 있다. 이미지 저작권의 경우 각 소장처가 가지고 있다고 추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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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eritage.go.kr/heri/dic/selectDicList.do?startWrd=%EA%B0%80&endWrd=%EB%82%98&pageNo=1_10_1_1 용어사전]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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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관련된 용어를 확인 가능하다. 본 사이트 내의 시소러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런 기능을 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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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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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특성에 따라 꼭 보여줘야 하는 메타데이터 위주로 간결히 보여준 점이 좋았지만, 주제 등의 사항도 선택에 따라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더불어 사이트 및 콘텐츠 특성을 활용하여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유산채널 등의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서로의 콘텐츠를 연계하여 제공한 점이 인상 깊었다. 추후 실무에서도 이러한 점을 충분히 참고 가능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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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궁궐/종묘] | '''[[이지우]]'''<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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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궁궐들을 소개하고 사진 및 이야기를 통해서 장소의 유래 역사 짜임새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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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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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던 장소도 있고 처음본 장소도 많았다. 사진과 함께 그 장소의 건축과 유래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궁궐은 창덕궁의 소요정이었는데 소요정의 뜻 부터 시작해서 그 경치가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직접 방문하는 것 만큼 생생하게 다가와서 좋았고 여러 궁궐들을 둘러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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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왕릉] | [[우예진]], [[홍한나]]<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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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예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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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은 한눈에 보는 조선왕릉, 조선왕실(선원계보), 그림으로 보는 국장행렬으로 나뉘어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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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조선왕릉은 왕릉이 주로 몰려있는 서울의 지도를 바탕으로 여러 왕릉이 지도에 표시되어있는데, 각 왕릉을 클릭하면 각 사이트로 이어진다는 점이 조선왕릉에 대해 더 알아보기 쉽게 해놓은 것 같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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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선원계보)는 조선과 대한제국을 함께 묶어 조선왕실에 대한 설명과 가계도가 정리되어있다. 그림으로 보는 국장행렬은 발인반차도에 대한 설명과 국장행렬 전체보기와 주요요소 찾기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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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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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부분을 살펴보면서 전체적인 내용이 왕릉에만 집중한 게 아니라 역사적인 내용을 함께 다루어주어서 더 이해하기 수월했던 것 같다. 게다가 여러 사진 자료와 가계도 등으로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쉬웠는데 비해, 국장행렬 부분에서 국장행렬에 포함되는 사람들에 대한 설명과 주요 요소로 정리되어있는데, 왜 주요한 요소로 표현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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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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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을 처음 들어가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조선왕릉의 위치를 분포도로 나타내고 있으며, 파주, 고양, 양주, 김포, 남양주, 성북, 구리, 강남, 서초, 노원구, 북한 등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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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서울정릉.png|center|400px]]<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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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에 있는 조선왕릉 중 서울 정릉을 살펴본 결과, 서울 정릉을 클릭하면 조선 최초의 왕비의 넋이 있는 서울 정릉이란 특징과 함께 서울 정릉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아래에는 관람정보, 학술 이야기, 위치 안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하단에 전체적인 정릉과 정자각 등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맵을 클릭하면 정릉의 정면, 뒷면, 옆면 등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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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릉의 관람정보, 학술 이야기, 위치안내 등도 확인이 가능하였는데, 정릉의 관람정보에는 관람시간, 내국인과 외국인의 관람요금, 무료관란대상자와 시간제 및 상시관람권 안내, 비공개지역 설명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지켜야할 관람 규칙과 주차공간의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정릉의 학술이야기는 정릉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치, 형식, 구성, 역사와 짧은 얘기로 구성되어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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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과 연산군묘의 이야기를 따로 볼 수 있는 카테고리를 통해 서울 정릉이 조선 1대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고황후 강씨의 능임을 확인할 수 있다. 능에 대한 역사와 능의 인물인 신덕고황후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를 통해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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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학술 이야기에는 능의 입지 선정부터 관리감독, 천장 등 능이 지어지기까지의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조선왕조실록의 왕릉 기록을 통한 능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위치 안내의 경우 서울 정릉에 대한 설명을 담은 인사말과 함께 대중교통과 승용차로 나누어 찾아오는 길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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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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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릉에 대해 조사하면서 역사에 대한 지식이 적으면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것 같다는 걱정이 앞섰지만 능에 대한 설명이 이야기와 함께 설명하여 내용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덜했습니다. 사진자료를 통해 직접 가보지 않아도 원활한 감상을 하는데 도움을 주어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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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유산] | '''[[김세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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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의 ‘기록유산’ 메뉴에는 ‘기록유산 알기’, ‘의궤정보’, ‘인장정보’, ‘활자정보’의 네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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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유산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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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유산 소개, 고전적, 고문서, 기록유산 영상’으로 분류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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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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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란 무엇인가, 소장기관, 규장각  장서각 의궤, 반차도’로 분류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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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의궤정보.png|600px|cente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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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 장서각 의궤: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의궤의 서지정보와 분류하여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되어, 이용자가 직접 의궤를 열람할 수 있게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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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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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장의 개요, 조선시대의 보인과 관인, 인장목록’으로 분류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인장목록의 경우 ‘지정종목, 인장형태별, 인장종류별, 인장시기별’로 분류하여 제공하고 있고, 검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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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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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목활자, 금속활자’로 나누어 정보를 제공한다. 각 활자의 기원과 역사, 연표, 재료와 도구, 제작과정 등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담겨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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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텍스트 위에 커서를 가져다 대거나 클릭하면 용어사전으로 연결되어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는 점이 편리했다.
  
*[http://www.heritage.go.kr/heri/dic/selectDicList.do?startWrd=%EA%B0%80&endWrd=%EB%82%98&pageNo=1_10_1_1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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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관련된 용어를 확인 가능하다. 본 사이트 내의 시소러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런 기능을 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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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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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 ‘서지학의 이해’ 강의를 수강하며 고문헌과 관련한 다양한 사항들을 학습했는데, 학습했던 내용을 사이트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서비스하는 방법과 연관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록유산’에서는 주로 텍스트를 사용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에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 자료, 혹은 콘텐츠가 풍부하게 첨부되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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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네스코 등재유산] | [[김경민(22) | 김경민]], [[유준석]]<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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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22)|김경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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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유산의 사전적 정의와 기본 설명, 문화유산 등재의 기준, 절차, 효과 등을 통해 문화유산 등재가 가지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br/><br/>
  
2. [궁궐/종묘] | [[이지우]]
+
①세계유산 <br/>
3. [조선왕릉] | [[우예진]], [[홍한나]]
+
:세계유산은 총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되어있다. 세계유산 등재는 위부 위협으로 인해 파괴위기에 처한 인류유산의 파괴를 방지하는 데 근본적인 목적을 두고있다.<br/>
4. [기록유산] | [[김세연]]
+
:세계유산의 등재기준, 등재절차,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꼐 유네스코 등재에서 최종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에 대한 설명도 간단하게 제시하고 있다.<br/>
5. [유네스코 등재유산] | [[김경민(22) | 김경민]], [[유준석]]
+
:석굴암, 조선왕릉 등 한국의 여러가지 세계유산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각 유산의 내부 구조를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br/><br/>
6. [3D 문화유산] | [[김수지]], [[홍이준]]
+
[[파일: 한국의 세계유산.png|center|400px]]<br/><br/>
  
 +
②인류무형문화유산<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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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 협력을 도모하는 것을 유산 등재의 목적으로 둔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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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과 마찬가지로 각 유산의 등재기준, 등재절차, 효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경우, 범위가 문화유산의 일부분과 관련된 표현, 지식, 전달도구 등 광범위하기 때문에 무형유산협약 내 무형유산의 조건 충족을 필요로 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br/>
 +
:국내 무형문화유산으로는 우리가 알고있는 아리랑, 김장 외에도 줄다리기 등 우리가 일상속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등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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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세계 기록유산<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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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선정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기록물을 포함하는 유산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문자로 기록된 서적이나 필사본 외에도 이미지나 기호로 기록된 지도, 악보, 설계도면, 더 나아가 비문(비석에 적힌 것)과 음성 기록물 등의 시청각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등재 기준, 절차,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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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록유산으로는 문자로 기록된 것이 대부분이며, 가장 눈에 띄는 기록유산은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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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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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쉽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타국에 뺏기지 않기 위해 유네스코 등재를 빨리 해야된다고 투덜대곤 했는데, 문화유산 별 등재 절차가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있으며, 해당 절차를 거치는 데 긴 시간이 걸린다는 것에 놀랐다. 또, 세계 유산 등재의 경우 시도지사의 신청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고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서 유산 등재 신청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놀랐다. 각 국가의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체계화된 제도를 통해 노력하는 것을 보니 나도 우리나라의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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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석]]'''<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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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문화유산 중 최근에 등재 된 한국의 갯벌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의 갯벌은  지구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해 전 지구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서식지 중 하나이며, 특히,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AF)의 국제적 멸종위기 이동성 물새의 중간기착지로서 국제적 중요성을 갖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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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갯벌은 황해의 동쪽이자 대한민국의 서남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천갯벌, 고창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의 4개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듯 한국의 갯벌은 지질다양성과 생물다양성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며, 자연 환경에 의존하는 인간활동과 문화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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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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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문화유산에는 궁궐과 같은 인공물만 있을 줄 알았지만 이렇게 갯벌 같은 자연물도 인류의 유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겟벌이 우리나라에서 흔해서 그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조사를 하면서 그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우리 주변에 있는 흔한 자연환경도 소중히 여기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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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3D 문화유산] | [[김수지]], [[홍이준]]<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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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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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3D 문화유산 소개<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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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문화유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D 문화유산이란, 문화유산의 멸실 또는 훼손 시 원형 복원을 위해 3차원 스캐닝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데이터이다. 약 1천여건의 이러한 3D 데이터(프린팅, 모델링, 스캐닝, 스캔영상)는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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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문화재청의 3D 스캐닝 구축 영상과, 구축 공정(과정), 3D 데이터 활용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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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검색 조건을 알려주는 검색 방법과, 제공 데이터 유형, 이용방법, 제공절차, 제공방법, 관련 문의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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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주제별 3D 문화유산<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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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과 양동마을로 나뉘어 3D 스캔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자세히, 지도에 따라 자세한 장소들를 설명하는 영상이 하나씩 제작되어있는데, 3차원 광대역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에 문화재의 역사에 대한 설명과 자세한 외관, 내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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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창덕궁1.png|400px|cente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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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서 속 문화유산이라는 테마로, 초·중·고등 학생의 교과서에 있는 문화유산 중 3D 기술이 활용된 데이터들을 알아볼 수 있다. 국보, 보물, 국가민속문화재 등 여러 종목의 문화유산이 있으며, 3D 유형(프린팅, 모델링, 스캔, 영상)이 상이하다. 원하는 문화유산의 명칭을 누르면, 자세한 설명과, 직접 3D 기술을 상세보기 및 오프라인 이용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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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3D 문화유산 검색<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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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유형(프린팅, 모델링, 스캔, 영상)과 확장자, 3D분류(목조, 석조, 근대, 공예, 조각 등) 및 문화재명, 지정종목(국보, 보물, 사적, 국가민속문화재) 등을 통해 원하는 3D 문화유산을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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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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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제작된 문화유산을 지난 학술답사 때 잠시 본 적이 있는데, 직접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흥미로웠다. 평소에 3D 자료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영구적으로 보존하고, 교육 및 다양한 분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훼손 시 원형 복원을 위해서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교과서 속 문화유산이라는 콘텐츠가 인상깊었는데, 실제로 교과서로 공부를 하고, 함께 이 사이트에서 3D로 본다면, 더욱 유의미한 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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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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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준]]'''<br/>
 +
:문화유산 멸실 또는 훼손 시 원형 복원을 위해 3차원 스캐닝 기술을 활용하여 3D 데이터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민간에서 3D프린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3D 문화유산' 서비스를 구축한 것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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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교육보조재 제작, 관광상품 제작, 인테리어, 생활소품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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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점><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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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를 검색하여 3D유형으로 볼 수 있는 점이 신기했다. 평소에는 책이나 교과서에서 단면만 보던 문화재를 3D프린팅 데이터를 이용하여 뒷면과 밑면 등 여러 각도로 돌려서 관찰이 가능하여 더 자세히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제공되는 3D데이터를 직접 이용한 것은 처음인데 매우 자세하게 이미지가 제공되어 나중에도 도움을 받을 일이 있을 거 같았다. 또한, 이를 통해 교육적으로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관광상품 제작을 할 때에도 큰 도움을 줄 것 같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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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2일 (목) 21:05 기준 최신판

1차 활동

1차 활동 위키 작성은 김경민 학우님이, 1차 활동 카드뉴스 제작은 우예진 학우님이 맡아주셨습니다.

  1. 활동 일시
  2. 2022년 6월 27일 15:35~16:30

  3. 활동 인원 및 활동지 작성자
  4. 활동 인원: 김경민, 김수진, 김세연, 김세현, 우예진, 유준석, 이지우, 홍이준, 홍한나
    활동지 작성자: 김세현

  5. 조사한 사이트와 서비스
  6.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다.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궁궐, 종묘, 조선왕릉, 기록유산, 유네스코 등재유산 등 다양한 문화재를 3D 형식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7. 조사내용과 느낀점
  8. 1. 문화유산 검색 中 일부 | 김세현

    국립무형유산원의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와 연계되어 있다.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는 무형유산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통 공연, 예술, 전통기술, 전통지식, 구전 전통 및 표현, 생활관습 등 무형문화재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생산 및 수집하여 보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수집한 공연, 전시, 교육 관련 자료, 학술조사 연구 자료, 국가무형문화제 기록화 자료, 다양한 영상콘텐츠 등의 생산 자료를 공개하고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게끔 서비스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기록화, 학술조사연구, 공연/전시/교육 등의 큰 카테고리 안에서 자료분류별 검색이 가능하며, 소장품을 검색하거나 기획콘텐츠, 테마콘텐츠 등을 모아볼 수 있다.
    사진, 영상, 음원, 도서 등의 자료 유형으로 검색 가능하며, 각 컨텐츠의 상세정보에서는 포맷별 등록번호와(ex. 이미지 No.129869) 제작자, 제작년도, 지역, 공공누리유형, CCL 등의 메타데이터를 확인 가능함. 이미지 크게보기 기능을 지원한다.

    음원의 경우 CD 이미지와 수록된 트랙의 목차를 확인 가능하며, 바로 재생도 가능하다. 다만 페이지 최적화가 되지 않았는지 줄바꿈이 되지 않고 옆으로 길어져 조금 불편함이 있었다.

    스크롤을 내리면 관련 콘텐츠도 확인 가능하며, 여기서는 자료 특성에 따라 지정사항, 기록년도, 지역, 기록대상, 범주, 설명 등의 메타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자료에 따라 설명 필드 메타데이터만 있는 경우도 있다. 한편 관련 자료 또한 포맷별로 소개하고 있다.


    문화유산채널 사이트와 연동하여 감상 가능하다. 영상프로그램, VR, 채널뮤직, 문화유산칼럼, 문화유산여행 등의 자료를 확인 가능하다. 문화유산채널 사이트 내부에서는 인기 콘텐츠를 메인 화면에 큐레이팅하며, 문화재별, 시대별, 지역별, 유형별로 검색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다. 한편 전통 ASMR, 이미지문화유산,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 이용자가 흥미를 가질 수 있을 만한 콘텐츠를 메인에 배치하고 있다.

    특히 채널뮤직은 현업 래퍼와 함께하는 ‘쇼미더 문화유산’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재에 얽힌 배경 등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감상 가능하다.

    문화유산채널.png


    국립중앙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다양한 문화유산을 모아볼 수 있다. 소장기관, 국가/시대, 분류, 지정문화재 여부 등의 필터를 사용 가능하다.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면 박물관명, 한자명칭, 국적/시대, 출토지, 재질, 용도, 크기, 지정구분, 소장품번호 등의 메타데이터와 공유하기 버튼이 있다. 이미지 저작권의 경우 각 소장처가 가지고 있다고 추론 가능하다.


    다양한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관련된 용어를 확인 가능하다. 본 사이트 내의 시소러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할 수는 없지만 그런 기능을 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느낀 점>
    자료 특성에 따라 꼭 보여줘야 하는 메타데이터 위주로 간결히 보여준 점이 좋았지만, 주제 등의 사항도 선택에 따라 볼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더불어 사이트 및 콘텐츠 특성을 활용하여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유산채널 등의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서로의 콘텐츠를 연계하여 제공한 점이 인상 깊었다. 추후 실무에서도 이러한 점을 충분히 참고 가능할 듯하다.


    2. [궁궐/종묘] | 이지우

    여러 궁궐들을 소개하고 사진 및 이야기를 통해서 장소의 유래 역사 짜임새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느낀 점>
    가봤던 장소도 있고 처음본 장소도 많았다. 사진과 함께 그 장소의 건축과 유래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궁궐은 창덕궁의 소요정이었는데 소요정의 뜻 부터 시작해서 그 경치가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직접 방문하는 것 만큼 생생하게 다가와서 좋았고 여러 궁궐들을 둘러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3. [조선왕릉] | 우예진, 홍한나

    우예진

    조선왕릉은 한눈에 보는 조선왕릉, 조선왕실(선원계보), 그림으로 보는 국장행렬으로 나뉘어 있다.
    한눈에 보는 조선왕릉은 왕릉이 주로 몰려있는 서울의 지도를 바탕으로 여러 왕릉이 지도에 표시되어있는데, 각 왕릉을 클릭하면 각 사이트로 이어진다는 점이 조선왕릉에 대해 더 알아보기 쉽게 해놓은 것 같다.

    조선왕실(선원계보)는 조선과 대한제국을 함께 묶어 조선왕실에 대한 설명과 가계도가 정리되어있다. 그림으로 보는 국장행렬은 발인반차도에 대한 설명과 국장행렬 전체보기와 주요요소 찾기로 나뉘어 있다.

    <느낀 점>
    조선왕릉 부분을 살펴보면서 전체적인 내용이 왕릉에만 집중한 게 아니라 역사적인 내용을 함께 다루어주어서 더 이해하기 수월했던 것 같다. 게다가 여러 사진 자료와 가계도 등으로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보기 쉬웠는데 비해, 국장행렬 부분에서 국장행렬에 포함되는 사람들에 대한 설명과 주요 요소로 정리되어있는데, 왜 주요한 요소로 표현했는지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홍한나

    조선왕릉을 처음 들어가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조선왕릉의 위치를 분포도로 나타내고 있으며, 파주, 고양, 양주, 김포, 남양주, 성북, 구리, 강남, 서초, 노원구, 북한 등의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서울정릉.png


    성북구에 있는 조선왕릉 중 서울 정릉을 살펴본 결과, 서울 정릉을 클릭하면 조선 최초의 왕비의 넋이 있는 서울 정릉이란 특징과 함께 서울 정릉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아래에는 관람정보, 학술 이야기, 위치 안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장 하단에 전체적인 정릉과 정자각 등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맵을 클릭하면 정릉의 정면, 뒷면, 옆면 등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정릉의 관람정보, 학술 이야기, 위치안내 등도 확인이 가능하였는데, 정릉의 관람정보에는 관람시간, 내국인과 외국인의 관람요금, 무료관란대상자와 시간제 및 상시관람권 안내, 비공개지역 설명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지켜야할 관람 규칙과 주차공간의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정릉의 학술이야기는 정릉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치, 형식, 구성, 역사와 짧은 얘기로 구성되어 있다.
    정릉과 연산군묘의 이야기를 따로 볼 수 있는 카테고리를 통해 서울 정릉이 조선 1대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고황후 강씨의 능임을 확인할 수 있다. 능에 대한 역사와 능의 인물인 신덕고황후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를 통해 자료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학술 이야기에는 능의 입지 선정부터 관리감독, 천장 등 능이 지어지기까지의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조선왕조실록의 왕릉 기록을 통한 능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위치 안내의 경우 서울 정릉에 대한 설명을 담은 인사말과 함께 대중교통과 승용차로 나누어 찾아오는 길을 확인할 수 있었다.

    <느낀 점>
    조선 왕릉에 대해 조사하면서 역사에 대한 지식이 적으면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것 같다는 걱정이 앞섰지만 능에 대한 설명이 이야기와 함께 설명하여 내용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덜했습니다. 사진자료를 통해 직접 가보지 않아도 원활한 감상을 하는데 도움을 주어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4. [기록유산] | 김세연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의 ‘기록유산’ 메뉴에는 ‘기록유산 알기’, ‘의궤정보’, ‘인장정보’, ‘활자정보’의 네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 기록유산 알기
    ‘기록유산 소개, 고전적, 고문서, 기록유산 영상’으로 분류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 의궤정보
    ‘의궤란 무엇인가, 소장기관, 규장각  장서각 의궤, 반차도’로 분류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의궤정보.png

    규장각, 장서각 의궤: 해당 메뉴를 클릭하면 의궤의 서지정보와 분류하여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되어, 이용자가 직접 의궤를 열람할 수 있게끔 하였다.


    • 인장정보

    ‘한국인장의 개요, 조선시대의 보인과 관인, 인장목록’으로 분류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인장목록의 경우 ‘지정종목, 인장형태별, 인장종류별, 인장시기별’로 분류하여 제공하고 있고, 검색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 활자정보
    ‘각자, 목활자, 금속활자’로 나누어 정보를 제공한다. 각 활자의 기원과 역사, 연표, 재료와 도구, 제작과정 등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담겨있다.
    전체적으로 텍스트 위에 커서를 가져다 대거나 클릭하면 용어사전으로 연결되어 익숙하지 않은 용어들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는 점이 편리했다.

    <느낀 점>
    이번 학기에 ‘서지학의 이해’ 강의를 수강하며 고문헌과 관련한 다양한 사항들을 학습했는데, 학습했던 내용을 사이트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서비스하는 방법과 연관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기록유산’에서는 주로 텍스트를 사용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에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사진이나 영상 자료, 혹은 콘텐츠가 풍부하게 첨부되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다.

    5. [유네스코 등재유산] | 김경민, 유준석

    김경민
    각 유산의 사전적 정의와 기본 설명, 문화유산 등재의 기준, 절차, 효과 등을 통해 문화유산 등재가 가지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①세계유산

    세계유산은 총 문화유산, 자연유산, 복합유산으로 분류되어있다. 세계유산 등재는 위부 위협으로 인해 파괴위기에 처한 인류유산의 파괴를 방지하는 데 근본적인 목적을 두고있다.
    세계유산의 등재기준, 등재절차,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꼐 유네스코 등재에서 최종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에 대한 설명도 간단하게 제시하고 있다.
    석굴암, 조선왕릉 등 한국의 여러가지 세계유산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각 유산의 내부 구조를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한국의 세계유산.png


    ②인류무형문화유산

    무형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 협력을 도모하는 것을 유산 등재의 목적으로 둔다.
    세계유산과 마찬가지로 각 유산의 등재기준, 등재절차, 효과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경우, 범위가 문화유산의 일부분과 관련된 표현, 지식, 전달도구 등 광범위하기 때문에 무형유산협약 내 무형유산의 조건 충족을 필요로 하며 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국내 무형문화유산으로는 우리가 알고있는 아리랑, 김장 외에도 줄다리기 등 우리가 일상속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등재되어있다.


    ③세계 기록유산

    2년마다 선정하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기록물을 포함하는 유산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문자로 기록된 서적이나 필사본 외에도 이미지나 기호로 기록된 지도, 악보, 설계도면, 더 나아가 비문(비석에 적힌 것)과 음성 기록물 등의 시청각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등재 기준, 절차,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내 기록유산으로는 문자로 기록된 것이 대부분이며, 가장 눈에 띄는 기록유산은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이 있다.

    <느낀 점>
    평소에 쉽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타국에 뺏기지 않기 위해 유네스코 등재를 빨리 해야된다고 투덜대곤 했는데, 문화유산 별 등재 절차가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있으며, 해당 절차를 거치는 데 긴 시간이 걸린다는 것에 놀랐다. 또, 세계 유산 등재의 경우 시도지사의 신청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고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서 유산 등재 신청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놀랐다. 각 국가의 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체계화된 제도를 통해 노력하는 것을 보니 나도 우리나라의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준석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중 최근에 등재 된 한국의 갯벌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의 갯벌은 지구 생물다양성의 보전을 위해 전 지구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서식지 중 하나이며, 특히,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EAAF)의 국제적 멸종위기 이동성 물새의 중간기착지로서 국제적 중요성을 갖고 있다.
    한국의 갯벌은 황해의 동쪽이자 대한민국의 서남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천갯벌, 고창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의 4개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렇듯 한국의 갯벌은 지질다양성과 생물다양성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며, 자연 환경에 의존하는 인간활동과 문화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느낀 점>
    처음에는 문화유산에는 궁궐과 같은 인공물만 있을 줄 알았지만 이렇게 갯벌 같은 자연물도 인류의 유산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겟벌이 우리나라에서 흔해서 그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조사를 하면서 그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우리 주변에 있는 흔한 자연환경도 소중히 여기기로 결심했습니다.

    6. [3D 문화유산] | 김수지, 홍이준

    김수지
    ①3D 문화유산 소개

    ● 3D 문화유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3D 문화유산이란, 문화유산의 멸실 또는 훼손 시 원형 복원을 위해 3차원 스캐닝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데이터이다. 약 1천여건의 이러한 3D 데이터(프린팅, 모델링, 스캐닝, 스캔영상)는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이 외에도 문화재청의 3D 스캐닝 구축 영상과, 구축 공정(과정), 3D 데이터 활용에 대한 것을 알 수 있다.
    ● 또한, 검색 조건을 알려주는 검색 방법과, 제공 데이터 유형, 이용방법, 제공절차, 제공방법, 관련 문의에 대한 안내가 나와 있다.

    ②주제별 3D 문화유산

    ● 창덕궁과 양동마을로 나뉘어 3D 스캔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 자세히, 지도에 따라 자세한 장소들를 설명하는 영상이 하나씩 제작되어있는데, 3차원 광대역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에 문화재의 역사에 대한 설명과 자세한 외관, 내관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창덕궁1.png


    ● 교과서 속 문화유산이라는 테마로, 초·중·고등 학생의 교과서에 있는 문화유산 중 3D 기술이 활용된 데이터들을 알아볼 수 있다. 국보, 보물, 국가민속문화재 등 여러 종목의 문화유산이 있으며, 3D 유형(프린팅, 모델링, 스캔, 영상)이 상이하다. 원하는 문화유산의 명칭을 누르면, 자세한 설명과, 직접 3D 기술을 상세보기 및 오프라인 이용신청 할 수 있다.

    ③3D 문화유산 검색

    ● 3D 유형(프린팅, 모델링, 스캔, 영상)과 확장자, 3D분류(목조, 석조, 근대, 공예, 조각 등) 및 문화재명, 지정종목(국보, 보물, 사적, 국가민속문화재) 등을 통해 원하는 3D 문화유산을 검색할 수 있다.


    <느낀 점>
    3D로 제작된 문화유산을 지난 학술답사 때 잠시 본 적이 있는데, 직접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흥미로웠다. 평소에 3D 자료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영구적으로 보존하고, 교육 및 다양한 분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훼손 시 원형 복원을 위해서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교과서 속 문화유산이라는 콘텐츠가 인상깊었는데, 실제로 교과서로 공부를 하고, 함께 이 사이트에서 3D로 본다면, 더욱 유의미한 교육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홍이준

    문화유산 멸실 또는 훼손 시 원형 복원을 위해 3차원 스캐닝 기술을 활용하여 3D 데이터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민간에서 3D프린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3D 문화유산' 서비스를 구축한 것이다.
    이는 교육보조재 제작, 관광상품 제작, 인테리어, 생활소품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느낀 점>
    문화재를 검색하여 3D유형으로 볼 수 있는 점이 신기했다. 평소에는 책이나 교과서에서 단면만 보던 문화재를 3D프린팅 데이터를 이용하여 뒷면과 밑면 등 여러 각도로 돌려서 관찰이 가능하여 더 자세히 문화유산을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 제공되는 3D데이터를 직접 이용한 것은 처음인데 매우 자세하게 이미지가 제공되어 나중에도 도움을 받을 일이 있을 거 같았다. 또한, 이를 통해 교육적으로도 더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관광상품 제작을 할 때에도 큰 도움을 줄 것 같다고 느꼈다.


    카드뉴스로 요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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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기 방중 활동

    (작성자: 김세현)

    1학기 방중 활동으로 1학기 활동 내역을 카드뉴스 및 위키 형태로 정리하였으며, 2022년 8월 25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지식의 길' 및 '실감서재'에 방문하고, '기록매체박물관' 전시를 둘러보았습니다.


    1. 활동 일시
    2. 2022년 8월 25일

    3. 참석 인원
    4. 김세현, 김세연, 유준석

    5. 지식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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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의 길'은 국립중앙도서관 본관과 디지털도서관을 잇는 통로의 이용도를 높이기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문학과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실감 콘텐츠 체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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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신비롭게 조성된 통로와 더불어 '메밀꽃 필 무렵', '별 헤는 밤', '소나기', '진달래꽃' 등 많은 사랑을 받은 근현대 문학을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해 작품의 분위기, 주제와 맞는 가상 영상을 재생하고 체험자의 동작에 따라 반응하는 것을 보며 문학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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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용자의 성향에 맞는 책을 추천하는 터치스크린 체험 메뉴와 다양한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7. 실감서재
    8. '실감서재'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형태의 실감형 도서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 체험관입니다. 지식의 길이 근현대 문학과 실감 기술을 접목한 체험 공간이라면, 실감서재는 고도서와 실감 기술을 접목한 체험 공간입니다.


      • 수장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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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오른쪽에서 볼 수 있는 스크린에서 기계가 문헌을 관리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의 미래 수장고 영상을 보여줍니다.



      • 검색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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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국립중앙도서관의 기존 검색시스템을 이용함은 물론, 추천 주제를 이용자에게 제시하며 주제별로 도서를 검색하고 주제, 저자, 출판년도 등을 연결점으로 삼아 온톨로지 모델링 형식으로 정보를 연결하여 보여주는 차세대 검색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버튼을 눌러 수장고 영상을 재생하는 대형 스크린으로 검색한 도서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회의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디지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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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보감』,『무예도보통지』,『자산어보』, 『춘궁강학도』등 우리에게 친숙한 고서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종이에 투영되는 영상의 버튼을 터치하면 한문을 한글로 번역한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책의 내용을 보다 생동감있는 영상 등으로 만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인터랙티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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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한 고지도를 터치스크린과 실감나는 영상으로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선전도』는 당시 한양 도성 내부 지도와 현재 서울 일부의 모습을 비교할 수 있는 컨텐츠로 상당히 재미있었고, 『조선풍속도』의 경우 미니게임을 통해 감상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 XR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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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Box 컨트롤러로 가상 미술관을 탐방하며, 원래라면 쉽게 볼 수 없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미술품을 실감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 미술관처럼 문자 및 음성 해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초고해상도로 종이의 질감까지 원본과 흡사하게 구현한 것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9. 기록매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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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문명을 선사시대와 역사시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은 인간이 문자를 만들어 기록한 시점이 됩니다. 심지어 선사시대에도 인간은 벽화를 통해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기록매체박물관'에서는 문자, 오디오 및 영상, 컴퓨터 3부로 섹션을 나누어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점토판을 보거나 한지를 비롯한 한중일의 전통 종이 또한 살펴볼 수 있었으며, 타자기, 영사기는 물론 컴퓨터 및 저장매체의 발전을 둘러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전시였습니다.



    11. 뒷풀이
    12. 유랑단 2022 1학기 방학 답사 13.jpg

      탐방을 마치고 관내 설치된 카페에서 뒷풀이를 하며 소모임 구성원 간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차 활동

    3차 활동

    ==2학기 방중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