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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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민중을 잡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여기저기에 그 수가 많고, 하찮게 여겨지지만 밟혀도 죽지 않고 일어나는 잡초와 같은 민중들의 특성을 강조할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이다.

'어원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어원은 불명이나 1999년판 표준국어대사전에 처음 수록된 이후 쭉 사전에 등재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조선인들이 잡풀처럼 끈질기다며 만든 멸칭이라는 설이 있으나 근거가 없다고 한다.

실제로 일본어 단어 중에 民草(たみぐさ, 다미구사)라는 단어가 있으며, 격식 있는 표현으로 간주된다. 중국어에는 순서가 바뀐 草民(cǎomín, 차오민)이라는 단어가 존재한다.

참고문헌

나무위키 '민초'

작성자

전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