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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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1일 (목) 12:54 판

정의

바깥주인이 주로 거처하면서 외부의 손님들을 접대하는 생활 장소.


자유구성

농촌 민가와 같은 작은 규모의 주택에서는 사랑을 두지 않거나 두더라도 접객의 기능이나 교육 기능보다 밤이나 겨울철의 농경이나 가내공업 등의 작업공간이나 남자들이 모여 한담을 즐기는 마을처로서의 의미가 큰 공간이 된다.

중류 민가에는 안채에 연결되어 대문에 가까운 부분에 설치된다. 사랑채가 독립된 건물은 부농이나 중·상류계급의 주택에서 볼 수 있다. 이에 있어서는 안채와 분리된 대문과 외부와의 동선을 직접 연결시켜주는 권위성 건물이 된다. 안채와 이어지는 사랑채인 경우에는 시각적으로 분리되도록 고려한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민가가 대가족제도와 유교사상으로 인하여 큰사랑·작은사랑·익랑채·별당채 등으로 가족간의 지위와 남녀생활권의 구별을 엄격히 하기 때문이다. 사랑채는 보통 사랑방·툇마루·대청마루로 구성된다. 상류주택에서는 사랑방 옆에 특별히 넓은 대청마루가 마련되어 있어 주택의 대외적인 의식을 치르는 장소가 된다.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백과] 사랑 [舍廊]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이종석 별장 사랑채 A의 안채는 B와 비슷한 역할이다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김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