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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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준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17일 (일) 21:3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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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개요

새우를 소금에 절여 만든 젓갈이다.

상세 내용

새우를 20∼40%의 농도로 염장한 다음 숙성시켜 만든 것이다. 조선시대부터 새우가 많이 잡혀서 젓갈을 담가 전국적으로 많이 소비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어선에 독과 소금을 싣고 바다로 나가서 새우를 잡으면 선상에서 바로 새우젓을 담그거나 나중에 집에서 새우를 들여 담가 먹었다.

새우젓은 주로 잔새우나 곤쟁이, 흔치 않게 지방에서는 민물새우로 담근다.

때문에 새우젓은 새우의 크기, 생김새, 담근 시기등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종류

1. 자하젓(전남에서는 자외젓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하젓.png

  • 자하와 소금을 10:4정도로 맞추어 독에서 2∼3개월 묵힌 젓갈이다.
  • 자하는 바다새우 중 가장 작고 연하며 몸체가 투명한 이 새우는 청정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종이다.


2. 세하젓

세하젓.png

  • 쌀새우로 담근 젓이다.
  • 쌀세우는 서해와 남해와 내륙 청정 하천이 만나는 곳에서만 잡히는 귀한 바다 새우다.
  • 쌀새우는 작고 연하고 갓 잡았을 때 몸체가 투명해 자하와 생김새가 비슷하다고 한다.
  • 이름이 세하젓인 이유는 숙성되었을 때 가늘어진다고 해서 가늘 세(細)자를 써서 그렇다고 한다.


3. 데떼기젓(김치육젓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데떼기젓.png

  • 한국에서 가장많이 만들어지는 새우젓이다.
  • 흔히 잡히는 크고 각질이 두꺼운 새우를 쓴다.
  • 봄에서 가을까지가 생산기간이다.
  • 김치를 담글 때 주로 쓰는 젓갈이다.


4. 곤쟁이젓

곤쟁이젓.png

  • 곤쟁이와 소금의 비율을 4:1로 담근다
  • 곤쟁이는 작은 새우처럼 생긴 곤쟁이과 갑각류이다.


5. 오젓 6. 육젓 7. 추젓 8. 토하젓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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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주어(S) 목적어(O) A는 B를 ~하다(P)

참고문헌

네이버사전 위키백과 임금님진상품-음시물 판매 사이트 상하해안농업

작성자 및 기여자

작성자: 임석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