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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본존불은 한국 불교미술사의 석불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석굴암 본존불은 이상적 사실주의에 바탕한 육감적인 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실제 비율보다는 관람자의 시선을 감안해 원근법을 활용했다. 조각의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그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더불어 석불사 밑의 샘물은 물이 건물의 하단부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물보라를 일으켜 석불사가 마치 구름 위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햇빛이 비치는 날에는 물보라에 빛이 산란되어 무지개까지 만들어져 더욱 신비로움이 느껴졌다고 한다.
 
석굴암 본존불은 한국 불교미술사의 석불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석굴암 본존불은 이상적 사실주의에 바탕한 육감적인 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실제 비율보다는 관람자의 시선을 감안해 원근법을 활용했다. 조각의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그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더불어 석불사 밑의 샘물은 물이 건물의 하단부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물보라를 일으켜 석불사가 마치 구름 위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햇빛이 비치는 날에는 물보라에 빛이 산란되어 무지개까지 만들어져 더욱 신비로움이 느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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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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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경주 석굴암 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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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30일 (월) 15:43 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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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의 토함산 중턱에 있는 암자이다. 석굴은 남북국시대에 통일신라의 김대성이 만들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석굴사원으로 불교 문화재의 걸작이자 국보 제 24호. 현대에 그 예술성과 가치를 인정받아서 토함산 아랫자락의 불국사와 함께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입장료는 2020년 성인 기준 6천 원으로, 불국사와는 별도의 요금이다.


예술성

석굴암 본존불은 한국 불교미술사의 석불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석굴암 본존불은 이상적 사실주의에 바탕한 육감적인 관능성을 보여준다. 또한, 실제 비율보다는 관람자의 시선을 감안해 원근법을 활용했다. 조각의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그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더불어 석불사 밑의 샘물은 물이 건물의 하단부를 통해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물보라를 일으켜 석불사가 마치 구름 위에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햇빛이 비치는 날에는 물보라에 빛이 산란되어 무지개까지 만들어져 더욱 신비로움이 느껴졌다고 한다.


기여자

이준형(2011100)


출처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경주 석굴암 석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