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자치구이다. 2017년 6월 30일 기준 448,104명이 거주하고 있다. 명칭의 유래는 조선 영조 때 설치한 어영청의 북둔이 성곽 북쪽에 설치된 것에서 유래하였다. 성북동은 1894년 갑오개혁 때 처음 등장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