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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요약'''= 조선 21대 왕, 조선왕조 역대 임금 중 재위기간이 가장 긴 왕이다. 사도세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로서, 1724년부터 17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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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background:#000000; color:#FFFFFF; font-size:130%; text-align:center;" | '''영조(英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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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2" style="text-align:center;" | [[파일:영조.jpg|4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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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80px; text-align:center;" |'''지위''' || 조선 제 21대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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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휘''' || 금(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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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자''' || 광숙(光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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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호''' || 양성헌(養性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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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재위기간''' || 1724년 10월 16일 ~ 1776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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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생몰기간''' || 1694년 10월 31일 ~ 1776년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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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능호''' || 원릉(元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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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center;"|'''능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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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6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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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ext-align:center;"|'''사진출처'''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7669#,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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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요약'''=
 
조선 21대 왕, 조선왕조 역대 임금 중 재위기간이 가장 긴 왕이다. 사도세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로서, 1724년부터 1776년까지 52년간 왕위를 지켰던 그는 손자 정조와 함께 18세기 조선을 중흥기로 이끌었다. 그 자신 콤플렉스와 개인사적 불행을 안고 있었으면서도 그는 탕평책을 통해 과열된 붕당 간의 경쟁을 완화했으며 이전의 그 어느 왕보다도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펴나가 조선 시대 몇 안 되는 성군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1대 왕, 조선왕조 역대 임금 중 재위기간이 가장 긴 왕이다. 사도세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로서, 1724년부터 1776년까지 52년간 왕위를 지켰던 그는 손자 정조와 함께 18세기 조선을 중흥기로 이끌었다. 그 자신 콤플렉스와 개인사적 불행을 안고 있었으면서도 그는 탕평책을 통해 과열된 붕당 간의 경쟁을 완화했으며 이전의 그 어느 왕보다도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펴나가 조선 시대 몇 안 되는 성군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도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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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초반'''=

2018년 12월 14일 (금) 16:28 판


요약

조선 21대 왕, 조선왕조 역대 임금 중 재위기간이 가장 긴 왕이다. 사도세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로서, 1724년부터 1776년까지 52년간 왕위를 지켰던 그는 손자 정조와 함께 18세기 조선을 중흥기로 이끌었다. 그 자신 콤플렉스와 개인사적 불행을 안고 있었으면서도 그는 탕평책을 통해 과열된 붕당 간의 경쟁을 완화했으며 이전의 그 어느 왕보다도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펴나가 조선 시대 몇 안 되는 성군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도 평가받고 있다.

생애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