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조선문단을 통해 발표된 이태준의 첫 단편소설로 1937년 나운규 감독이 각색해 연출한 한국 문예영화 '오몽녀'의 원작이다.
1925년 조선문단 7월호에 당선작으로 발표된 '오몽녀'는 당해 잡지에 발표되지 않고 시대일보를 통해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