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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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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소설가와 비평가로 활동.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서 서기국장과 중앙위원으로도 활동하며,「새살림」, 「양회굴둑」,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등의 작품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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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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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서울 출생. 1922년 염군사에서 활동. 1924년 서울청년회에 소속되어 송영, 박영희 등과 함께 염군사와 프롤레타리아문학단체인 파스큘라(PASCULA)를 단일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힘씀. 1925년 조선프롤레타리아 예술동맹인 카프(KAPF)의 서기국장과 중앙위원을 역임함. 그러나 1931년과 1934년 카프 검거사건으로 검거. 광복 이후 송영과 이기영 그리고 한설야 주도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서기장으로 활동하다 월북. 1955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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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서울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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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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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 [[염군사]]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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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삶의 고통과 현실을 비판적으로 표현'''<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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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림''> - 문예시대,1927  <''압날을 위하야''> - 예술운동,1927  <''사생아''> - 사해공론,1936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 - 조선문학,1937  <''어머니와 아들''> - 풍림,193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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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 서울청년회에 소속되어 송영, [[박영희]] 등과 함께 [[염군사]]와 프롤레타리아문학단체인 [[파스큘라]](PASCULA)를 단일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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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인 [[카프]](KAPF)의 서기국장과 중앙위원을 역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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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 카프 조직개편을 하는 중 [[임화]]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기술부 산하의 영화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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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 [[임화]] 등과 함께 중심이 되어 문학 잡지 『[[집단]]』을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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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 광복 이후 송영과 [[이기영]] 그리고 한설야 주도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서기장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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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예술론의 신전개'를 읽고''> - 조선일보,1927  <''상호비판과 이론확립''> - 조선일보,1927  <''당연히 양기해야 할 소위 '목적 의식성'''> - 조선일보,1927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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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캅푸 음모사건의 진상''> - 이러타,1931  <''문화운동의 통일적 조직''> - 비판,1932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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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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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 월북,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의 중앙위원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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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 3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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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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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기정의 소설은 계급문학의 이념적인 요구를 기계적으로 반영한 것으로써 노동자들의 삶과 그들에 고통과 착취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그려낸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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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평론에서는 프로문예의 예술적 완결정을 강조하는 아나키스트를 비판하고 투쟁기에 있어서의 프로문예의 본질은 그 투쟁적 선전적 기능에 있음을 분명히 하였고 이는 박영희의 목적의식론에 입각한 방향전환론과 같은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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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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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림''> - 문예시대,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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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치는 사람''> - 조선지광,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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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날을 위하야''> - 예술운동,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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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 조선문학,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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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 - 사해공론,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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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車夫)> - 조광,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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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꺼리는 사나이''> - 조선문학,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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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아들''> - 풍림,193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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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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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급예술론의 신전개'를 읽고''> - 조선일보,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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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비판과 이론확립''> - 조선일보,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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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양기해야 할 소위 '목적 의식성'''> - 조선일보,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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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캅푸 음모사건의 진상''> - 이러타,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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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운동의 통일적 조직''> - 비판,1932 등
  
 
==출처==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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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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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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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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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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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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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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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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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월북시인]]

2022년 6월 15일 (수) 13:34 기준 최신판

윤기정(尹基鼎)
윤기정.jpg
이칭 효봉(曉峰)
필명 효봉산인(曉峰山人)
출생 1903년
사망 1955년
분야 시, 평론, 영화제작
단체 카프, 염군사

인물소개

일제강점기에 소설가와 비평가로 활동.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서 서기국장과 중앙위원으로도 활동하며,「새살림」, 「양회굴둑」,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등의 작품을 저술하였다.

생애

1903년 -서울 출생

1922년 - 염군사에서 활동

1924년 - 서울청년회에 소속되어 송영, 박영희 등과 함께 염군사와 프롤레타리아문학단체인 파스큘라(PASCULA)를 단일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힘씀

1925년 -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인 카프(KAPF)의 서기국장과 중앙위원을 역임함

1930년 - 카프 조직개편을 하는 중 임화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함께 기술부 산하의 영화분야에서 활동

1931년 - 일본에 의한 카프 1차 검거

1932년 - 임화 등과 함께 중심이 되어 문학 잡지 『집단』을 창간

1934년 - 카프 2차 검거

1936년 - 이갑기, 한설야 등과 함께 문학잡지 『풍림』을 창간

1945년 - 광복 이후 송영과 이기영 그리고 한설야 주도로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의 서기장으로 활동

1946년 - 월북,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의 중앙위원을 역임

1955년 - 3월 사망

문단활동

 윤기정의 소설은 계급문학의 이념적인 요구를 기계적으로 반영한 것으로써 노동자들의 삶과 그들에 고통과 착취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그려낸다.

 그의 평론에서는 프로문예의 예술적 완결정을 강조하는 아나키스트를 비판하고 투쟁기에 있어서의 프로문예의 본질은 그 투쟁적 선전적 기능에 있음을 분명히 하였고 이는 박영희의 목적의식론에 입각한 방향전환론과 같은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소설]

  • <새살림> - 문예시대,1927
  • <밋치는 사람> - 조선지광,1927
  • <압날을 위하야> - 예술운동,1927
  • <자화상> - 조선문학,1936
  • <사생아> - 사해공론,1936
  • <거부(車夫)> - 조광,1936
  • <거울을 꺼리는 사나이> - 조선문학,1937
  • <어머니와 아들> - 풍림,1937 등

[평론]

  • < '계급예술론의 신전개'를 읽고> - 조선일보,1927
  • <상호비판과 이론확립> - 조선일보,1927
  • <당연히 양기해야 할 소위 '목적 의식성'> - 조선일보,1927
  • <반(反)캅푸 음모사건의 진상> - 이러타,1931
  • <문화운동의 통일적 조직> - 비판,1932 등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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