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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명 || 잃어버린사람들 | | 영화명 || 잃어버린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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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국가 || 대한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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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전조명 | | 감독 || 전조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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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제작년도 || 19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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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출연 || 오영일, 문희, 이대엽 김동원, 최남현, 유계선, 한은진, 김신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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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장르 || 시대극/사극, 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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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수상경력 || 제 6회 대종상 영화제[1967년, 특별장려상(연방영화사)], 제4회 백상예술대상[1968년, 영화부문 신인상(오영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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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제작사 || 연방영화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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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현 || 오영일, 문희, 이대엽 | | 출현 || 오영일, 문희, 이대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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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67년 연방영화사에서 제작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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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각본은 이태환이고, 감독은 전조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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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영일, 문희, 이대엽, 김동원 등이 출연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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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난한 두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과 이별을 그린 멜로드라마 영화이다. | ||
전조명의 두 번째 연출작. | 전조명의 두 번째 연출작. | ||
| − | 1956년 《현대문학》에 발표된 황순원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 + | 1956년 《현대문학》에 발표된 황순원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
“오영일과 문희의 연기는 새로운 진전이 있었고 이들을 추격하는 이대엽의 연기도 박력이 있었다.” | “오영일과 문희의 연기는 새로운 진전이 있었고 이들을 추격하는 이대엽의 연기도 박력이 있었다.” | ||
2019년 6월 15일 (토) 02:26 판
| 잃어버린사람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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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 잃어버린사람들 |
| 저자 | 황순원 |
| 구분 | 단편소설 |
| 발표매체 | 현대문학 |
| 발표일 | 1956년 1월 |
잃어버린사람들
개요
'잃어버린 사람들'은 황순원이 그 초기부터 추구해온 문학적 지향과, 전쟁에서 얻게 된 비극적 체험이 그의 소설적 상상력에 가한 출격이 결합하여 이룩한 성과이다.
1956년 발표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줄거리
선비의 아들 석(오영일)과 순이(문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석의 부모는 아들이 가난한 소작인의 딸을 좋아하는 것을 마땅치 않게 여긴다.
한편 마을에는 글방 훈장이던 박 참봉(최남현)이 알 수 없는 병으로 몸져누워 있다.
한데 참봉을 진맥하러 온 한의사가 참봉의 병은 젊은 처녀의 따뜻한 체온으로 식어가는 아랫도리를 녹여줘야만 낫는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평소 아들 석과 순이 사이를 걱정하던 석의 아버지가 순이를 참봉의 소실로 들여보낼 것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석이 멀리 심부름 간 사이 순이는 박 참봉 댁으로 팔려가게 된다.
심부름에서 돌아온 석은 몸부림치며 울다가 어머니에게 여비를 얻어 순이를 데리고 마을을 빠져나간다.
그들은 그때부터 낯선 어촌마을에 숨어 살면서 고기잡이로 생계를 꾸려나간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생활이다.
그러나 참봉이 죽자 참봉의 아들 인달(이대엽)이 도망친 석이와 순이를 찾아 나선다.
그날 고기잡이를 나갔던 석이가 밤중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는다.
석을 기다리던 순이는 석이 빈 배에 실려 파도에 밀려갔다는 소리를 듣고 낭떠러지에서 몸을 던져 석의 뒤를 따른다.
(황순원 전집 3, 『학(鶴)/잃어버린 사람들』, 문학과 지성사, 1980년)
영화
| 영화명 | 잃어버린사람들 |
| 국가 | 대한민 |
| 감독 | 전조명 |
| 각본 | 이태 |
| 제작년도 | 1967 |
| 출연 | 오영일, 문희, 이대엽 김동원, 최남현, 유계선, 한은진, 김신재 |
| 장르 | 시대극/사극, 문 |
| 수상경력 | 제 6회 대종상 영화제[1967년, 특별장려상(연방영화사)], 제4회 백상예술대상[1968년, 영화부문 신인상(오영일)] |
| 제작사 | 연방영화사 |
| 출현 | 오영일, 문희, 이대엽 |
개요
1967년 연방영화사에서 제작하였다.
각본은 이태환이고, 감독은 전조명이다.
오영일, 문희, 이대엽, 김동원 등이 출연하였다.
가난한 두 남녀의 안타까운 사랑과 이별을 그린 멜로드라마 영화이다. 전조명의 두 번째 연출작.
1956년 《현대문학》에 발표된 황순원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오영일과 문희의 연기는 새로운 진전이 있었고 이들을 추격하는 이대엽의 연기도 박력이 있었다.”
(「애절한 사랑의 송가-전조명 감독 ‘잃어버린 사람들’」, 주간한국 67. 11. 19)는 평이 있었다.
줄거리
가난한 선비의 아들과 소작인의 딸은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었다.
그런데 지주 영감에게 오랜 지병이 있어서 이를 진찰했더니 처녀의 따뜻한 몸이 효험을 볼 것이란 한의의 진단에 따라 소작인의 딸이 지주에 팔려가게 되었다.
이에 실망한 선비는 고심하던 끝에 소작인의 딸을 데리고 멀리 어촌으로 도망가서 숨어산다.
그리하여 어부가 된 선비는 모진 풍랑으로 불귀의 객이 되었다.
그러자 소작인의 딸도 바다에 투신하여 사랑하는 선비의 뒤를 잇는 것이었다.
관련영상
출처
- 왓챠
